바이든 ‘올해와 내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 거의 대부분 보조해준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연소득 4만달러이하 서민 4인가정 보험료 전액 정부보조 연소득 8만 5천달러 4인가정 2만 5천달러 보험 살 경우 7천달러만 부담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의 시행으로 미국민들의 상당수는 올해와 내년 2년동안 오바마케어를 통한 건강 보험료를 거의 대부분 무상보조받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 4만달러이하의 서민층 4인가정에서 오바마케어의 건강보험을 구입할 경우 새 바이든 지원책에 따라 보험료를 한푼도 내지 않고 전액 보조받게 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바이든 […]

미국구조법안 마침내 최종 승인됐다 220대 211, 바이든 12일 서명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연방하원 상원수정안 재표결 찬성 220 반대 211 당파표결로 최종 승인 바이든 11일밤 대국민연설, 12일 서명, 내주 1400달러 입금해 줄듯 1조 9000억달러를 더 풀어 미국을 구조하겠다는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마침내 연방하원에서 220대 211로 재가결돼 최종 승인됐다.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밤 대국민 연설에 이어 12일 서명발효시키기로 해서 1400달러의 현금지원 은 내주에나 입금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 재정부양책 제시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

바이든, 공적부조 이용자 영주권 기각 정책 사실상 백지화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법무부 트럼프 시절 퍼블릭 차지 정책 더이상 옹호 안해 영주권 기각대상에 확대됐던 푸드스탬프, 메디케이드, 주택보조 다시 제외 바이든 행정부가 공적부조 이용자의 영주권 신청을 기각시켜온 트럼프 행정부의 퍼블릭 차지 강경 이민 정책을 사실상 백지화시켰다. 바이든 행정부의 연방 법무부는 연방대법원에 메디케이드, 푸드 스탬프 등 공적부조를 이용한 미국이민 신청자의 영주권 신청을 기각시켜온 전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더이상 […]

바이든 미국구조법안 오늘 낮 하원 최종승인, 곧이어 대통령 서명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하원 본회의 오전 2시간 최후 토론후 최종 표결, 재가결 최종승인 확실 백악관 오늘이나 내일 대통령 서명, 1400달러 최대한 빨리 지급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미국구조법안이 오늘 낮 하원 재표결로 상원안대로 최종 확정된다. 미국구조법안은 오늘이나 내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으로 발효돼 이르면 이번주말이나 내주초 1400 달러씩 은행계좌에 입금시켜 주기 시작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 [UPI=연합뉴스] 조 […]

미국구조법안 9일 연방하원 최종 승인, 시행 카운트 다운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펠로시 “24시간~48시간내 미국구조계획 법안 최종 확정“ 바이든 최종승인 당일 또는 다음날 서명, 2~3일내 현금입금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오늘(9일) 연방하원에서 재표결로 최종 승인되고 대통령서명 을 거쳐 시행되는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대통령 서명후 빠르면 2~3일안에 미국민들의 85%인 2억 8000만명이 1인당 1400달러씩 현금을 입금 받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 [UPI=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상원을 통과한 1조9천억 달러(한화 2천100조원) […]

미국민 10명중 4명 ‘1년째 코로나 생활고에 시달린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절반은 1년전 보다는 나아져, 절반은 돈벌이 1년째 적어 해직 경험 44%, 아시아계 54%, 히스패닉 58% 코로나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미국민들은 10명중에 4명이나 아직도 1년째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퓨 리서치 센터의 조사결과 미국민들의 44%가 팬더믹으로 해직됐거나 봉급삭감을 경험했으며 절반은  지난해 보다는 다소 나아졌지만 절반은 아직도 1년째 경제난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부양법안을 통과시킨 미국 상원 [AP=연합뉴스] [상원TV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미국의 코로나 사태와 […]

바이든 구조법안 9일 하원 최종승인, 10일 서명발효 ‘수일내 현금입금’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9일 하원 최종 승인, 10일 대통령 서명, 이르면 15일 전후 현금입금 연방실업수당 2020년 수령분 가운데 1만 200달러는 비과세로 감세혜택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크게 세가지 수정돼 상원에서 가결됨에 따라 내일(9일) 하원에서 재표결로 최종 확정되고 10일 대통령 서명으로 발효돼 이르면 15일을 전후해 1400달러씩 현금지원이 입금될 것 으로 보인다. 페이스 아웃 대상인 개인 7만 5000달러에서 8만달러 사이, 부부 15만달러에서 16만달러 사이는 소득 100달러당 28달러씩 지급액이 줄어들게 되며 연방실업수당은 주당 300달러로 9월 6일까지 25주간 더 제공되고 2020년도 수령분 1만 200달러는 […]

멈추지 않는 의사당 위협, 국가방위군 5월까지 두달 연장주둔 추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3월 4일에 맞춘 의사당 기습, 의원들 테러 아직 보고 없어 의회 경찰 위협 계속 12일 철수하는 국가방위군 두달 연장 주둔 요청 워싱턴 연방의사당에 대한 위협이 수그러들지 않자 국가방위군 5000명의 디씨 주둔을 5월까지 두달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의회경찰이 국가방위군 두달 연장주둔을 공식 요청했으며 펜타곤이 이를 심사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 의사당 앞을 지키는 주방위군과 경찰 [로이터=연합뉴스]   […]

바이든 현금지원대상 축소로 고소득층 1200만명 제외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소득 상한선 개인 8만, 부부 16만달러이상 현금지원대상 제외 성인 1180만명, 자녀 460만명 포함하면 1640만명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안에서 현금지원 대상을 축소함에 따라 고소득층 1200만명이 제외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조정소득이 개인 7만 5000달러, 부부 15만달러 이하인 전체의 84%인 2억 8000만명은 변함 없이 1인당 1400달러씩 받게 될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안의 최종 승인을 위해 민주당이 현금지원 대상을 축소하는 결정을 내려 개인 8만달러, 부부 16만달러 […]

3월 4일 워싱턴 의사당 민병대 습격 기도 첩보로 초비상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 당국 “민병대 4일 의사당 공격, 민주당 의원 제거 시도 첩보“ 의회경찰 “민병대 의사당 침범 음모 정보 입수”…하원도 4일 업무 않기로 큐어넌 음모론자들 예전 대통령 취임식날인 3월 4일에 트럼프 복귀설 퍼틀여 과거의 대통령 취임식 날이었던 3월 4일에 맞춰 워싱턴 의사당을 민병대들이 습격하려 한다는 첩보가 입수돼 초비상이 걸렸다. 이른바 큐어넌 음모론자들은 3월 4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백악관에 복귀할 것이라는 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