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급행료, 코로나 계’…美 한인사회 사기범죄 기승

‘백신 급행료, 코로나 계’…美 한인사회 사기범죄 기승 [앵커] 미국 연방정부가 한인 사회에 사기 범죄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가뜩이나 생계가 어려워졌는데 사기 범죄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정윤섭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연방거래위원회 FTC가 한인 사회 등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세이빙 클럽’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세이빙 클럽’은 아는 사람들끼리 돈을 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