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첫 백신 접종은 자메이카 출신 간호사…”마스크 계속 써야”(종합)

뉴욕 중환자실서 일하는 린지 “소수인종, 백신 꺼리지만 모두 맞아야” 미국에서 첫 백신 접종받는 샌드라 린지 간호사 [AFP=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다른 백신을 맞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은 느낌이에요. 모두가 백신을 맞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미국의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흑인 여성 간호사였다. 미 뉴욕시 퀸스의 롱아일랜드 주이시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