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폐지

스머나시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했다고 폭스5가 보도했습니다. 어제(26일) 스머나시 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캅카운티의 낮은 코로나19 양성률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카운티의 양성률은 인구 10만명 당 124명(0.124%)으로, 이 같은 현상은 지난 14일 동안 지속돼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스머나시는 작년 8월 지방 행정 명령을 통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작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