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가족방안 1조 8천억달러 ‘무상교육, 보육, 건강지원 확대’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인적인프라 가족방안 곧 발표 1조 8000억달러로 늘어 유아원, 커뮤니티 칼리지 무상교육, 보육, 건강지원 확대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조 2500억달러 규모의 사회인프라 일자리 방안에 이어 1조 8000억달러짜리 인적 인프라 가족방안을 곧 제시하고 유아원과 2년제 대학의 무상 교육과 차일드 케어, 헬스케어 지원에 본격 나선다. 막바지에 ACA 오바마케어 정부보조 확대에 2000억달러가 추가된 반면 처방약값 인하와 실업수당 확대 전면 개편은 제외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더 나은 미국재건(Build Back Better)의 […]

바이든 ‘온실개스 2030년까지 절반으로 줄인다’ 산업구조 일대변화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문재인, 시진핑 등 40개국 정상 화상 기후정상회의 개최 미국 온실개스 배출 2030년까지 50~52% 감축 새 목표 제시 조 바이든 대통령이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서 “미국은 2030년까지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온실 개스 배출을 절반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대내외에 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위해 휘발유 등 화석 연료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신 전기차 등 클린에너지 를 대폭 확충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경제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

아시안 증오범죄 법안 압도적 상원통과 ‘아시안 혐오 단죄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연방상원 코비드 19 증오범죄법안 찬성 94, 반대 1 가결 5월초 연방하원 최종 승인, 바이든 서명 시행 확실시 미국에서 아시안 증오범죄를 강력하게 추적수사해 단죄하려는 코비드 19 증오범죄 법안이 연방상원에서 94대 1이라는 사실상의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연방하원이 5월초 최종 승인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발효시키면 연방차원에서 아시안에 대한 증오 범죄를 신고받아 통합추적하고 신속 전담수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욕 코리아타운서 기자회견 하는 슈머 원내대표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

바이든, 백신 맞은 종업원 유급휴가 주면 비용전액 지원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회사 차원 백신접종 촉진책 시행 백신 유급휴가시 하루 511달러, 열흘까지 5110달러 지원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맞은 종업원들에게 유급휴가를 주는 고용주들에게 비용전액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500인 이하 업체들과 비영리 단체들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 사이에 백신을 맞아 병가를 가는 종업원 들에게 유급휴가를 주면 하루 511달러씩 열흘, 80시간까지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 접종 목표를 앞당겨 달성하고 […]

커뮤니티 칼리지, 4년제 공립대까지 수업료 면제 추진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샌더스–자야팔 칼리지 포 올 법안 상정 법제화 착수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전원, 12만 5천달러이하 4년제 공립대학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의 학생 전부와 연소득 12만 5000달러이하 가정의 4년제 공립 대학생들까지 수업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방안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상원 예산위원장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하원 진보 코커스 의장인 프라밀라 자야팔 하원의원이 칼리지 포 올, 즉 전국민 대학교육 법안을 상정하고 바이든 인적 인프라 […]

흑인 사망시킨 백인경관 살인 유죄 평결로 미국 큰 소용돌이 피했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조지 플로이드 사망시킨 데릭 쇼빈 살인죄 등 세가지 혐의 모두 유죄평결 바이든–해리스 “최소한의 정의실현” “인종평등, 경찰개혁의 기회 삼아야“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했던 백인경관 데릭 쇼빈에게 살인죄 유죄평결이 내려지면서 미국이 일단 큰 소용돌이를 피해가고 있다.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최소한의 정의가 이뤄진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를 인종간 형평성과 경찰개혁의 기회를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이 인종갈등이 폭동으로 폭발하는 일촉 […]

바이든 취임 석달 ‘전국민 절반에 백신접종, 터널끝 보인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 전체 인구의 한번이상 접종 40%, 접종완료 25% 바이든 취임 100일 목표 석달도 안돼 앞당겨 달성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자 마자 최우선을 둔 코로나 사태 진화 작전에서 전국민 백신접종이 목표를 앞당겨 달성하고 있어 터널의 끝이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취임 100일인 4월말까지 2억 도스의 백신을 배포해 1억명을 접종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취임 석달도 안돼  2억도스 1억명 이상에게 접종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

바이든 취임 석달 ‘2조달러 풀어 고용안정, 경제반등’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1400달러 현금지원으로 3월 소매판매 9.8% 급등 실업률 6% 하락, 91만개 증가 이어 실업수당 팬더믹 최저치 취임 석달을 맞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두가지 지상과제중의 하나인 경제급반등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는 청신호가 각 부문별로 잇따라 켜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1조 9000억달러나 풀기 시작하며 미국민의 85%에게 1인당 1400달러씩 현금지원해 소매판매가 급증하고 동시에 일자리도 안정되고 있어 경제급반등을 가져오는 선순환 효과를 보기 시작 했다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

4차 현금지원 ‘5만달러이하 소득계층에 1천달러’ 축소 고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민 10명중 6명 3차 현금지원으로 석달 지탱, 올여름 4차지원 절실 민주 개인 5만 부부 10만달러 이하, 공화 4만~8만 이하 1000달러 거론 미국민 서민들이 올여름 절실해질 것으로 토로하고 있는 4차 현금지원이 대상과 금액을 다소 축소해 지급하는 방안으로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민주당 진영에선 지급대상을 연소득 개인 5만달러, 부부 10만달러이하로 축소하고 1회 지급액도 1000 달러 정도를 고려하고 있으며 공화당 일각에선 4만달러 내지 8만달러이하에게 1000달러를 제공하는 방안을 거론하고 있다  백신접종과 경제반등으로 미국경제가 뜨거워 지고 […]

바이든 사회 인프라 방안 ‘1조달러대 축소로 타협하나’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공화 코닌 상원의원 “8000억달러면 공화 지지 얻을 것“ 민주 쿤스 등 일각 초당합의 필요 일부 양보 촉구 바이든 사회 인프라 일자리 방안이 민주당의 2조 2500억달러와 공화당의 8000억달러 사이인 1조 달러 대에서 초당적으로 타협할 조짐을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공화당이 전형적인 사회기반시설 개선으로 좁힌 8000억달러 투자를 제안한데 대해 민주당 일각에서도 규모와 범위 축소를 거론하고 있다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