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늦가을 마무리 절경, 깁스가든
<유진 리 기자> 이제 늦가을, 나무가 단풍을 몸에서 떨구고 있지만, 떨어지고 있는 단풍을 머리에 맞고 어깨에 맞고, 아삭하고 발로 밟는 그 느낌은 우리를 낭만의 숲으로 인도한다. 스와니 한인타운에서 북쪽으로 54분 정도 달리면 절정을 마무리 하고있는 있는 깁스가든에 다다르게 된다. 깁스 가든은 봄에는 수선화로 유명한데, 200에이커 넘는 광활한 규모로 지난 2012년 짐 깁스씨가 30년간 꾸민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