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텍 이민법 위반으로 50만 달러 벌금해야

조지아텍 이민법 위반으로 50만 달러 벌금해야 최근 조지아텍이 미국 시민권자만 지원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구인공고를 허용해 5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법은 미국 시민권자 외에도 영주권자, 미국 정부가 난민 지위를 부여한 사람 모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동등한 권리를 보장 받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지아텍의 취업란에 구인공고를 낸 30개의 회사들이 ‘미국 시민권자’만 지원 가능하도록 기재했으며, 조지아텍은 […]

미국비자 기각사유 ‘자격미달, 이민법 불일치, 허위서류제출’

비자신청자격미달 매년 최다, 이민법 불일치는 이민국 승인해도 영사기각 한국의 미국비자 거부율 2021년 18.03%, 2022년 17.38%로 급등   한국의 미국비자 거부율이 다시 급등한 가운데 미국비자를 기각당하고 있는 3대 사유들은 자격미달,이민법 불일치, 허위서류제출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미국 방문비자 거부율은 팬더믹 이전엔 10% 이하였으나 2021년에는 18.3%를 급등했고 2022 년에도 17.38%를 기록했다. 무비자 방문을 제외하고 미국비자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하는 한국인들이 근년들어 다시 급증한 가운데 미국비자를 많이 기각 당하는 사유들이 공개됐다. 미국 비이민 비자를 […]

미국 영주권 기각사유 ‘자격미달, 허위서류, 불체기록’

2022년도 이민법상 자격미달, 불일치 기각포착, 실제기각 가장 많아 허위서류제출 2위, 불체기록 3위, 예년보다 노동허가서, 공적부조 급감   미국 영주권을 많이 기각당하는 3대 사유들로 이민신청자격 미달, 허위서류제출, 불법체류기록 등으로 나타났다. 예전과 크게 달라진 것은 노동허가서 문제와 이민신청자의 재정능력 부족을 예단한 퍼블릭 차지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영주권을 신청했다가 매년 평균 88%는 승인받고 있으나 12%는 기각당하고 있다. 가족이민 신청자들은 가족이민페티션(I-130)에서 8.5%, 영주권 신청서(I-485)에서 11%정도 기각되고 있는 반면 취업이민 신청자들은 취업이민페티션(I-140)에서 10.5%, 영주권신청서(I-485)에서 5% 기각돼 차이를 […]

상속 계획 및 사업 계약서 무료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앵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산하 스몰펌에서 오는 6월 17일 상속 계획 및 비즈니스 계약서 작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변호사협회는 세미나를 통해 일반인들이 법률 상식을 높이고 전문가의 법적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추여나 기자가 전합니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회장 이정욱) 산하 스몰 펌 위원회에서 오는 6월 17일 오후 4시 아틀란타한인교회 소강당에서 한인들을 위한 무료 […]

호주 교민, 자폐 자녀 있다고 영주권 거부돼…3만명 청원끝 승인

호주서 태어났지만, 건강 이유로 영주권 심사 탈락 온라인 청원 끝에 이민장관 재량으로 영주권 발급   호주에 거주하는 교민 가족이 자폐 진단을 받은 아이를 뒀다는 이유로 호주 이민국의 영주권 심사에서 탈락했지만, 3만명이 넘는 온라인 청원이 이어지면서 영주권을 받게 됐다. 10일(현지시간) 호주 공영방송 SBS 등에 따르면 한인 교민 양유진 씨 가족은 2013년부터 호주에서 거주 중이다. 당시 양씨는 […]

다운증후군 아들 뒀다고 호주 영주권 거절… 이유는 예상 치료비 때문

호주, 영주권 심사 때 장애인은 예상치료비 산정…기준 넘으면 거절 다운증후군이 있는 자녀로 인해 호주에서 추방 결정을 받았던 인도인 가족이 이민부 장관의 재량으로 호주 영주권을 얻게 됐다. 10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크리슈나 아니시 씨는 남편과 아들, 딸과 함께 7년 전부터 호주 퍼스에서 거주했다. 그는 광산 회사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일하고 있으며 남편은 통신 분야에서 […]

불법이민자 대거 본국행 ’10년간 한인 7만명 역이민’

전체 불법이민자 2010년 1172만명에서 2020년 1021만명으로 151만명 급감 한인 불법이민자 2010년 20만 5천명에서 2020년 13만명으로 7만 5천명 감소   미국내에서 수십년을 거주해온 불법이민자들이 대거 본국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지난 10년동안 151만5000명이나 미국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불법이민자들도 지난 10년간 7만 5000명이나 한국으로 귀국해 역이민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이민법을 어기면서까지 불법으로 들어와 수년, 수십년을 살아온 미국내 불법이민자들이 본국으로 되돌아가는 역이민을 대거 선택하고 있다. 젊은 시절 불법으로 미국에 와서 수십년을 살다가 더 나이들기 전에 […]

조지아 현대 모비스, 노동/이민법 위반으로 집단소송 당해

조지아 현대 자동차 공장의 부품 공급업체 현대 모비스가 멕시코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과정에서 허위 노동 광고 및 인력 고용 혐의로 집단 소송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과 멕시코에서 이주 노동자 권익을 대변하는 이주 노동자 단체 ‘센트로 드 로스 데레초스’의 책임자인 벤 보츠는 조지아의 현대 모비스가 화이트 칼라 기술 노동자를 멕시코에서 채용하여 조지아 공장 현장에서는 단순 반복 조립 […]

(칼럼) 조지아의 경제 발전 지속을 위해, 이민법 개혁 필수다

2년 여 동안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는 과거에는 보지 못했고, 상상하지 않았던 변화를 목도하고 있다. 미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이지만, 조지아에서도 팬데믹 이후 심각한 노동력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여러 산업 분야에서 수 십 만개의 일자리가 사람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기업체들은 근무 시간 단축, 봉급 인상 등의 전에 없던 조치들을 취하며 인력을 구하고 있지만 […]

2023년까지 2년 동안 이민비자 인터뷰 면제, 5만명 혜택 예상

2023년 12월13일까지 이민비자 인터뷰 면제 사진출처:U.S.Department of State Facebook 최소 5만명, 이민비자 대기자 혜택 볼 것… 국무부는 12월13일부터 오는 2023년 12월 13일까지 2년간 이민비자 신청자의 인터뷰를 면제해주는 내용의 임시 규정을 지난달 13일 발표했다. 국무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해외 공관의 대면 업무가 제한되면서 이민비자 신청자의 인터뷰 스케줄이 계속 밀리고 영주권 발급 적체 현상이 심해지자 해결책으로 이번 조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