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일본 레코드대상 ‘특별국제음악상’ 수상
방탄소년단이 일본의 음악 시상식인 레코드대상에서 신설된 ‘특별국제음악상’의 첫 수상자가 됐습니다. 지난해 일본 레코드대상 수상자 중 유일한 해외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저희 노래가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다이너마이트’와 함께 일본에선 처음으로 ‘라이프 고스 온’ 무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뉴스영상보기 https://cdnvod.yonhapnews.co.kr/yonhapnewsvod/202101/MYH20210101001700038_700M1.m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