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머 270만, 농장 110만 구제, 이민개혁법안 올여름 독자가결 모색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척 슈머 이민개혁법안 바이든 인프라에 포함 예산조정 적용 드리머 270만, 농장근로자 110만 등 400만이상 구제 서류미비 청년들인 드리머 270만명과 농장근로자 110만명을 구제하는 이민 개혁법안이 연방하원에서 통과된데 이어 연방상원에서 예산조정법에 적용해 민주당의 독자가결로 최종 확정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어 예의주시되고 있다. 연방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대표는 양당 상원의원 15명의 초당파 협의에서도 진전을 이루 지 못하자 하원이 3월에 통과시킨 두가지 이민개혁법안을 바이든 […]

미 최대은행 JP모건 CEO “비트코인에 관심없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다이먼 CEO는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주최로 열린 ‘CEO(최고경영자) 협의회’ 행사에서 “나는 비트코인 지지자가 아니다. 비트코인에 전혀 관심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반면 고객들은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다”면서 “나는 고객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하지는 않는다”고 […]

‘백신의 힘’ 美 확진·사망 1월의 5분의1로…젊은층 접종이 과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약국 체인 CVS 앞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EPA=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백신의 효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젊은이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표적이 되고 있다고 CNN 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미 존스홉킨스대학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미국에서 최근 1주일간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사망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