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군사들 살인사건 피고인 전원, 무죄 주장

그리스도의 군사들 살인사건 피고인 전원, 무죄 주장 지난 해 9월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라고 칭하며 33세의 조세희씨를 살해한 피고인 7명이 모두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수요일 아침, 귀넷 수피리어 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절차 심리(arraignment hearing)를 위해 피의자 2명인 이미희와 15세의 이준영만이 참석했습니다. 기소인부절차는 판사가 기소내용을 피고인에게 읽어주고, 피고인은 유죄를 인정하는지 무죄를 주장하는지 말하는 것으로, 무죄를 주장할 경우 재판이 잡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