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NBA 올스타 주말새 총격사건 12건

사진: Medium 올해도 애틀랜타가 ‘총격 도시’의 오명을 벗기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애틀랜타 NBA 올스타전이 열린 주말새 12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중 2건의 총격사건은 거의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7일 오전 3시 10분경 애틀랜타 경찰은 코트랜드스트릿 상의 한 클럽에서 팔쪽에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또 화이트홀스트릿에선 등쪽에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앞서 시정부는 올스타전 고나련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를 […]

조지아주 총기규제 형편없다… ‘F등급’ 기록

  조지아주의 총기규제가 형편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포츠법률센터(Giffords Law Center)는 연례 총기 법률 점수표(Annual Gun Law Scorecard)에서 “조지아를 비롯한 19개 주의 총기 관련 법이 매우 약하다”며 F등급을 부여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는 국내 총기 사망률 14위를 기록했으며, 1위는 미시시피입니다. 법률센터는 총기규제가 약한 주들이 흑인 커뮤니티에 불균형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F등급을 받은 주에 살고 있는 흑인들의 […]

[속보] 극장 소음 불만에 탕탕탕… 악당 커플 체포

극장 소음 불만에 총을 발사한 악당 커플/사진: 11Alive 극장 소음 불만에 총을 발사한 악당 커플이 체포됐습니다. 오늘(17일) US마샬이 인디애나에서 캠린 킹(20)과 이본 크로우포드(22)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커플은 가중 폭행과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됐으며, 곧 애틀랜타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사건은 1월 9일 프린스턴레이크스파크웨이 선상 AMC캠프크릭14(3800 Princeton Lakes Way)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22세의 피해자는 아내와 극장에 있었는데 […]

[속보] 날개 돋친 듯 팔린다…조지아 총기 판매 신기록

미국의 2020년은 혼란의 한해였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고,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데 이어 백인우월자들의 시위가 일어났으며, 대선은 국회의사당 폭력 시위로 막을 내렸습니다. 조지안의 불안한 마음은 주 총기 판매 신기록으로 이어졌습니다. 연방정부는 판매된 총이나 구매자 수를 세지 않습니다. 때문에 총기 구매 수의 가장 좋은 척도는 FBI의 신원조회 횟수입니다. 이 신원조회는 총기 판매상으로부터 총을 구입하기 전 필요하지만, 개인 간 […]

[긴급] 조지아귀넷컬리지 인근서 총격 발생…1명 사망

오늘(28일) 오전 조지아귀넷컬리지(GGC) 로렌스빌캠퍼스 인근 아파트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학교가 폐쇄됐습니다. 오전 10시 41분 교직원 및 학생들은 공공안전경보를 통해 처음으로 대피 권고를 받았습니다. 경보엔 “GGC에 폭력적인 위협이 나타났다”며 “봉쇄되고 바리케이드가 쳐진 안전 구역을 찾으십시오. 건물 근처인 경우 그곳에 들어가십시오. 경찰이 대응 중입니다”라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오전 11시 30분 학교는 정상 운영 재개가 승인됐으며, 순찰이 일시 강화됐습니다. 귀넷카운티경찰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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