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하루 60㎝ 기록적 폭설…나발니 지지 시위 계속

러, 하루 60㎝ 기록적 폭설…나발니 지지 시위 계속 [앵커] 러시아 모스크바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지면서 시민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에도 나발니를 비롯한 야권 운동가를 지지하는 항의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눈이 쌓였습니다. 중장비를 동원해 부지런히 눈을 치워보지만 역부족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현지 기상당국에 따르면 모스크바 하루 적설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