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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2천불 지급안 통과-상원 통과는 미지수

    600달러→2천달러로 늘려…공화당 상원은 부정적이어서 결과 주목 연방 하원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개인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을 600달러(66만원)에서 2000달러(219만원)로 상향하는 법안을 처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찬성 275명, 반대 134명으로 이 법안을 의결해 상원으로 넘겼다. 의회가 상·하원 합의로 지난 21일 통과시킨 법안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부양을 위해 성인 1인당 최대 600달러를 지원하는 […]

트럼프, 전격 서명…코로나 대책 살리고 셧다운 피했다

2조3천억달러 규모… 실업자·세입자 보호조처도 중단위기 피해 상향조정 요구해온 코로나 개인 지원금 놓고 “의회서 투표할 것” 밝혀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주(州) 트럼프인터네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코로나19 경기부양책과 내년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을 담은 총 2조3천억달러(2천520조원) 규모의 예산안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개인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지원금 최고액을 크게 올려달라는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