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미국경제 2020년 마이너스 3.5%, 올해는 플러스 4~5% 급반등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코로나 직격탄 2020년 미국 GDP 마이너스 3.5% 후퇴 2021년 코로나 진정으로 플러스 4.3~5.1% 급반등 예측 코로나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미국경제가 우려대로 2020년 한해 마이너스 3.5%로 후퇴했으나 2021년 올해에는 4~5% 플러스 성장으로 급반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올한해 일자리도 500만개가 늘어나 1946년 이래 가장 많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합뉴스] 작년도, 2020년도 미국 경제 성장률 추이 그래프   미국경제가 역시 코로나 사태 때문에 […]

WSJ “올해 10가지 경제 트렌드는?”

    미국 CFO 대상 설문조사…경제회복·법인세 인상 등 예측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의 의견을 모아 경제회복과 법인세 인상 등 올해 예상되는 10가지 트렌트를 2일 전망했다. ◇경제 회복 듀크대 경영대학원과 리처먼드 및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CFO들은 올해 자산의 매출이 6.9%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들은 여행업, 호텔 및 외식 등 환대업, 오프라인 유통업 등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타격이 […]

CNBC, 2021년 ‘5대 경제 예측’ 발표

    내년 하반기 100년래 최대 규모 경제성장 시작 항공기 티켓값 2배로…국제 원유가도 55불 넘어 현물 시장이 주식 압도…다음 보건 위기는 ‘비만’ 내년 하반기부터 사상 최고 수준의 소비 및 경제성장이 시작돼 2022년에는 역사적인 경제 호황이 실현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 경제 전문매체 CNBC의 브라이언 설리번 선임기자는 23일 발표한 ‘2021년 5대 예측’을 이같이 밝히고 2022년이 ‘포효하는 해(Roa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