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2023년 폭력 범죄 감소율, 전국 평균 앞질러
애틀랜타 2023년 폭력 범죄 감소율, 전국 평균 앞질러 FBI가 월요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전국적으로 폭력 범죄가 팬데믹 이후 감소했으며, 애틀랜타의 범죄율 감소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BI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살인은 12%, 강간은 9%, 중폭행은 3% 감소했습니다. 이에 비해 애틀랜타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살인이 21% 감소했고, 강간 사건은 51%, 중폭행은 16% 감소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
조지아주 남성, 국회의사당 폭동으로 유죄 판결
조지아주 남성, 국회의사당 폭동으로 유죄 판결 3년 전인 2021년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에서 경찰관에게 곤봉을 휘두른 조지아주 남성이 어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포사이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50세의 마이클 브레들리(Michael Bradley)는 시민적 혼란과 위험한 무기로 경찰을 폭행한 혐의, 여러 가지 경범죄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브래들리는 가장 심각한 폭행 혐의로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법원에 제출된 […]
고속도로에 돈벼락…FBI “횡재 아닌 절도” 습득자들 추적
고속도로에 돈벼락…FBI “횡재 아닌 절도” 연방정부 소유 현금 뭉치, 불의의 사고로 고속도로에 뿌려져 당국, 현금 습득자 사진 공개…48시간 이내 반환 요구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에 뿌려진 연방정부 소유의 돈을 줍고 기뻐하는 남성 [트위터 동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연방 정부 소유의 현금이 불의의 사고로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에 뿌려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국이 돈을 습득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다. […]
5월 문호 ‘취업이민 전면 오픈, 가족이민 소폭 진전’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전면 오픈 가족이민 2A 거의 오픈, 다른 순위 동결 또는 1~4주 진전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모든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에서 지속적으로 전면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선 2A 순위가 거의 오픈된 반면 다른 순위는 동결 또는 1~4주 소폭 진전됐다 미국 국경순찰대 차량에 타 있는 온두라스 이민자 소녀.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행정부 이민정책이 미성년 밀입국자 급증에 시험대에 올랐다.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
미국-멕시코 국경위기 해결에 해리스 직접 나선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국경위기 대처 주도 책임자로 해리스 부통령 임명 나홀로 밀입국 아동 1만 5000명 보호, 전체 체포된 밀입국자 10만 넘어서 최근들어 물밀듯 몰려오는 나홀로 밀입국 아동들로 악화된 미국–멕시코 국경위기에 대처하는데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직접 나서고 있어 위기 해결에 성공할지 주시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에게 현재 1만 5000명이상 보호하고 있는 나홀로 밀입국아동과10만 명을 넘은 밀입국 시도 성인 불법이민자들을 […]
바이든 아시안 증오 차단책 ‘연방차원 신고통합, 전담수사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침묵도 공범, 연방의회 코비드 19 증오범죄법안 조속 통과“ 새 증오범죄법안 연방법무부 전담수사요원 신속 배치, 전국통합신고추적 체계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안 증오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새 ‘코비드 19 증오범죄 법안‘을 통과시켜 연방차원에서 증오범죄를 신고받아 통합추적하고 신속 전담수사하게 될 것으로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애틀란타를 직접 방문해 아시아계를 위로한후 대책을 숙의하고 “침묵도 공범“이라며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해 단호히 배격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총격 발생한 […]
드리머 한인 3만 포함 300만, 농장근로자 100만 구제법안 ‘하원통과’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드림약속법안 228대 197 통과, 농장노동력 현대화 법안 247대 174 가결 공화하원 9명, 30명 가세, 국경위기 악화로 최종 승인에 걸림돌 미국내 서류미비 청년들인 드리머 한인청년 3만명을 포함한 300만명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하려는 드림 약속법안이 228대 197표로 ,농장근로자 100만명을 구제하는 농장노동력 현대화 법안은 247대 174 표 로 연방하원에서 통과돼 이민개혁이 35년만에 성사될지 예의주시되고 있다.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드림법안 9명, 농장법안에는 30명이나 가세해 연방상원의 초당적 통과 가능성도 나오고 있으나 국경위기가 악화되고 있어 최종 승인에 다소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
드리머 300만, 농장근로자 100만 구제법안 18일 하원표결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 드림과 약속법안–드리머 300만명 이상 조건부 영주권 농장 노동력 현대화법안–서류미비 농장근로자 100만이상 구제 서류미비 청년들인 드리머 300만명과 농장근로자 100만명을 구제하는 두가지 이민개혁법안이 18일 연방하원에서 표결처리될 예정이어서 35년만에 성사될지 주시되고 있다. 연방하원은 지난 회기에 가결됐던 미국 드림과 약속법안과 농장 노동력 현대화 법안을 재표결하는 것 이어서 통과시킬 것으로 보여 연방상원의 최종 승인이 주목되고 있다 미국 입국하는 멕시코발 중남미인 이민 행렬 […]
4월 문호 ‘취업이민 전면 오픈, 가족이민 소폭 진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전면 오픈 가족이민 2A 거의 오픈, 다른 순위 동결 또는 1~5주 진전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모든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에서 지속적으로 전면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선 2A 순위가 거의 오픈된 반면 다른 순위는 동결 또는 1~5주 소폭 진전됐다 미국 국경순찰대 차량에 타 있는 온두라스 이민자 소녀.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행정부 이민정책이 미성년 밀입국자 급증에 시험대에 올랐다. ◆취업이민 […]
바이든, 공적부조 이용자 영주권 기각 정책 사실상 백지화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법무부 트럼프 시절 퍼블릭 차지 정책 더이상 옹호 안해 영주권 기각대상에 확대됐던 푸드스탬프, 메디케이드, 주택보조 다시 제외 바이든 행정부가 공적부조 이용자의 영주권 신청을 기각시켜온 트럼프 행정부의 퍼블릭 차지 강경 이민 정책을 사실상 백지화시켰다. 바이든 행정부의 연방 법무부는 연방대법원에 메디케이드, 푸드 스탬프 등 공적부조를 이용한 미국이민 신청자의 영주권 신청을 기각시켜온 전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더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