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칼리지, 4년제 공립대까지 수업료 면제 추진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샌더스–자야팔 칼리지 포 올 법안 상정 법제화 착수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전원, 12만 5천달러이하 4년제 공립대학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의 학생 전부와 연소득 12만 5000달러이하 가정의 4년제 공립 대학생들까지 수업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방안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상원 예산위원장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하원 진보 코커스 의장인 프라밀라 자야팔 하원의원이 칼리지 포 올, 즉 전국민 대학교육 법안을 상정하고 바이든 인적 인프라 […]
바이든 취임 석달 ‘전국민 절반에 백신접종, 터널끝 보인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 전체 인구의 한번이상 접종 40%, 접종완료 25% 바이든 취임 100일 목표 석달도 안돼 앞당겨 달성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자 마자 최우선을 둔 코로나 사태 진화 작전에서 전국민 백신접종이 목표를 앞당겨 달성하고 있어 터널의 끝이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취임 100일인 4월말까지 2억 도스의 백신을 배포해 1억명을 접종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취임 석달도 안돼 2억도스 1억명 이상에게 접종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
바이든 취임 석달 ‘2조달러 풀어 고용안정, 경제반등’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1400달러 현금지원으로 3월 소매판매 9.8% 급등 실업률 6% 하락, 91만개 증가 이어 실업수당 팬더믹 최저치 취임 석달을 맞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두가지 지상과제중의 하나인 경제급반등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는 청신호가 각 부문별로 잇따라 켜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1조 9000억달러나 풀기 시작하며 미국민의 85%에게 1인당 1400달러씩 현금지원해 소매판매가 급증하고 동시에 일자리도 안정되고 있어 경제급반등을 가져오는 선순환 효과를 보기 시작 했다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
4차 현금지원 ‘5만달러이하 소득계층에 1천달러’ 축소 고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민 10명중 6명 3차 현금지원으로 석달 지탱, 올여름 4차지원 절실 민주 개인 5만 부부 10만달러 이하, 공화 4만~8만 이하 1000달러 거론 미국민 서민들이 올여름 절실해질 것으로 토로하고 있는 4차 현금지원이 대상과 금액을 다소 축소해 지급하는 방안으로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민주당 진영에선 지급대상을 연소득 개인 5만달러, 부부 10만달러이하로 축소하고 1회 지급액도 1000 달러 정도를 고려하고 있으며 공화당 일각에선 4만달러 내지 8만달러이하에게 1000달러를 제공하는 방안을 거론하고 있다 백신접종과 경제반등으로 미국경제가 뜨거워 지고 […]
바이든 사회 인프라 방안 ‘1조달러대 축소로 타협하나’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공화 코닌 상원의원 “8000억달러면 공화 지지 얻을 것“ 민주 쿤스 등 일각 초당합의 필요 일부 양보 촉구 바이든 사회 인프라 일자리 방안이 민주당의 2조 2500억달러와 공화당의 8000억달러 사이인 1조 달러 대에서 초당적으로 타협할 조짐을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공화당이 전형적인 사회기반시설 개선으로 좁힌 8000억달러 투자를 제안한데 대해 민주당 일각에서도 규모와 범위 축소를 거론하고 있다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
미국 1400달러 현금지원, 3월 소매판매 9.8% 급증 ‘부양효과 열기’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3월 소매판매 식당 술집, 스포츠 용품, 의류, 자동차 등 급증 1인당 1400달러 현금지원 받고 미국민 지갑 열어 미국민 85%에게 1400달러씩 제공한 3차 현금지원으로 3월의 소매판매가 9.8%나 급증해 경기부양효과 가 열기를 내고 있다. 하루 300만번 이상 이뤄지는 백신접종과 이에따른 경제활동 확대에다가 현금지원이 제공돼 미국민들이 지갑을 활짝 연 것이어서 올해 미국경제 성장률이 근 40년만의 최고치인 6.5 내지 7%까지 급등할 것으 로 예상되고 있다 뉴욕의 의류매장 전경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자료사진] […]
민주당 실업수당 전면개편 추진 ‘임금의 75% 26주 지급, 임시직 포함’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민주당 상원 지도부 론 와이든–마이클 베네트 개편방안 공개 바이든 인적 인프라 방안에 포함시켜 성사 가능성 민주당이 미 전역의 실업수당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통상임금의 75%까지 기본 26주간을 지급하고 임시 직까지 포함해 더 많은 수당을 확대 연장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민주당 상원지도부가 실업수당 전면개편안을 제안한데 이어 이달하순 발표되는 바이든 인적인프라 방안 인 ‘아메리칸 패밀리스 플랜‘에 포함시켜 […]
IRS ‘부양자녀 매달 현금지원’ 당초대로 7월부터 지급 시작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연례 세금보고 적체로 지연우려됐으나 7월~12월 지급 가능 매달 1인당 5세까지 300달러, 6세~17세는 250달러 입금 IRS(국세청)는 17세까지의 부양자녀들에게 매달 1인당 250달러 또는 300달러씩 제공하는 현금지원을 당초 계획대로 7월 부터 지급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례 세금보고와 맞물려 수백만건이나 적체되는 바람에 7월 시작이 불투명해 졌다가 적체해소로 당초 계획대로 7월에 시작해 12월까지 매달 지급하게 된다고 IRS는 확인했다. 미국에서 17세까지의 부양자녀 830만명이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인당 250달러 또는 300달러씩 현금지원을 받는 것으로 확정됐다. IRS(국세청)의 찰스 레티그 청장은 상원 재무위원회 […]
바이든 저렴한 공공주택 200만호 공급 나선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사회 인플라 방안에서 2130억달러 세제혜택 공공주택 대폭 확충해 대기기간 단축시킨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르면 올 여름부터 저렴한 공공주택 200만호 공급에 나설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공공주택은 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한인 시니어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으나 너무 적체가 심해 수년을 기다 려야 하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그 적체를 일단 절반이나 감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
(신규 실업수당 청구 74만 4천건 ‘다시 늘어 불안 불안…’)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 전역 신규실업수당 전주보다 1만 6천건 늘어 고용시장 활기에도 변동, 격차 심해 불안 요소 미 전역에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주 74만 4000건으로 다시 늘어나 다소 불안한 고용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민주당 우세지역인 캘리포니아와 뉴욕은 실업수당 청구가 크게 늘어난 반면 공화당 지역인 텍사스, 플로리다, 조지아는 급감해 대조를 보였다 미국 뉴햄프셔주의 한 직업알선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급속한 개선 청신호가 켜졌던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