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집단서 ‘여성들 성노예 만든’ 미 여배우 …. 징역 3년

넥시움 사건 연루된 ‘스몰빌’ 앨리슨 맥, 법원서 눈물의 사죄 성착취 광신집단 ‘넥시움’ 사건과 관련해 법정에서 눈물로 사죄하는 배우 앨리슨 맥 [로이터=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 브루클린 연방지방법원은 30일(현지시간) 여성들을 성노예로 삼은 광신 집단 ‘넥시움'(NXIVM) 사건에 연루된 TV 배우 앨리슨 맥(38)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니컬러스 가라우피스 판사는 맥이 몇몇 여성을 정서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