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 주지사, 남부 국경에 조지아주 방위군 파견 발표

켐프 주지사, 남부 국경에 조지아주 방위군 파견 발표 어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남부 국경의 위기 문제 때문에 조지아 주 방위군을 국경에 배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요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켐프 주지사는 이번 달 초에 국경을 방문한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공화당은 이민 정책을 놓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씨름을 하고 있으며, 텍사스를 지원할 목적으로 멕시코와의 미국 […]

조지아에서 히스패닉계 이민 청소년 자살 증가

조지아에서 히스패닉계 이민 청소년 자살 증가 23일 AJC는 조지아에 거주하는 히스패닉계 청소년의 자살이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있다며 보도했습니다. 2019년부터 만들어진 히스패닉계 자살 예방 모임에 따르면, 미국 내 히스패닉계의 자살률은 지난 10년간 크게 증가했으며, 초등학생 어린이조차 자해를 시도하거나 자살 충동을 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정신 건강 연구자들은 팬데믹이 젊은 히스패닉계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고 전합니다. […]

애틀랜타 민주당 의원, 이민자 급증 위한 보조금 연장 요청

애틀랜타 민주당 의원, 이민자 급증 위한 보조금 연장 요청   애틀랜타의 지역 국회의원들이 이민자 급증에 대처하기 위해 연방정부에 수백만 달러의 보조금 사용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의 연방 하원 의원들은 남부 멕시코 국경에서 애틀랜타로 이주한 약 4만 6,000명의 이주민을 위해 사용되는 69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출할 수 있는 추가시간을 1년 더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원 요청을 한 의원은 […]

유학생 美비자 취소되나…”트럼프 당선시 이민정책 급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다시 권좌에 앉게 된다면 첫 번째 임기 때보다도 더욱 강력한 반(反) 이민정책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법 이민은 물론이고, 합법 이민에 대한 제한도 강화하는 엄격한 이민정책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7년 취임 이후 멕시코와 접한 남부 국경에 이민자 유입을 막기 위한 장벽 건설과 함께 […]

미국 취업이민 영주권 대기중인 한국인 7천명 ‘국가별 4위’

한국인 대기자 취업이민 7025명 4위, 가족이민은 10위권 밖 전체 대기자 408만명, 1.4%에 그쳐 적체 여전   미국 취업이민을 신청하고 영주권을 대기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7천여명으로 국가별로는 4위에 올라 있다. 가족이민을 신청하고 대기하고 있는 한국인들은 국가별로 10위 밖으로 밀려나 5만명 이하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국이민을 신청한 한국인들은 전체 추이와는 달리 취업이민에 더 몰려 있다. 미국이민을 신청하고 영주권을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들을 보면 한국인들은 가족이민의 국가별 대기자수에선 10위 밖으로 […]

트럼프 재집권시 초강력 이민제한 공약 ‘한해 100만 추방, 출생시민권 폐지 등’

한해 100만명이상 대규모 추방, 미국 국경에서 난민신청 불허 멕시코 대기 미국시민권자, 영주권자 부모의 미국태생 자녀만 시민권, 불체부모, 원정출산 금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해 재집권하면 한해 불법이민자 100만명이상 추방, 국가방위군과 지역경찰의 이민단속권 부여, 출생 시민권제의 폐지 등 전례없는 이민제한 정책을 강력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2016년 첫 대선 캠페인 때 보다 더 강한 이민제한정책들을 모두 내걸고 있어 미국 유권자들의 선택이 주목되고 있다. 백악관에 […]

11월 문호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승인일, 접수일 동시 제자리’

취업 2순위 승인일만 1주 진전, 나머지는 모두 전달과 같아 새 회계연도 새 연간쿼터 시작에도 적체 심각 답보상태   1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의 전순위, 최종승인일과 접수가능일에서 동시에 거의 제자리했다. 새회계연도의 시작으로 연간 쿼터가 다시 배정됐기 때문에 10월에는 상당폭 진전을 보였으나 11월 에는 전면 동결됐다. 새 회계연도의 시작으로 연간 영주권 쿼터가 새로 배정돼 진전됐던 이민수속은 단 한달만인 11월에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최종승인일과 접수가능일에서 동시에 제자리 […]

연방 셧다운시 이민비자 ‘적체, 지연사태 악화’

이민비자 부서 수수료로 운영돼 셧다운시에도 계속 문열어 취업비자, 취업이민에 필요한 노동부 업무중단으로 전체 차질   미국의 연방정부 셧다운이 10월 1일 새벽부터 발생하면 이민비자 수속이 직격탄을 맞아 서류적체와 수속 지연사태가 악화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미국여권은 그나마 정상 발급되고 이민수속과 비자발급도 중단되지는 않지만 그와 연관된 노동부 등의 업무가 중단돼 상당한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5년만에 재발되는 연방정부 셧다운이 벌어지면 […]

조지아텍 이민법 위반으로 50만 달러 벌금해야

조지아텍 이민법 위반으로 50만 달러 벌금해야 최근 조지아텍이 미국 시민권자만 지원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구인공고를 허용해 5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법은 미국 시민권자 외에도 영주권자, 미국 정부가 난민 지위를 부여한 사람 모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동등한 권리를 보장 받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지아텍의 취업란에 구인공고를 낸 30개의 회사들이 ‘미국 시민권자’만 지원 가능하도록 기재했으며, 조지아텍은 […]

미국 이민노동자 약이냐 독이냐 ‘논쟁에 종지부-미국 지탱에 필수’

팬더믹 위기 극복에 앞장–이민노동자들의 69% 필수 직종 종사 의사간호사 등 의료전문직의 18%이상, STEM 급증, 3D 업종도 지탱   이민의 나라, 미국의 노동절에 이민노동자들이 미국에 약이냐, 독이냐 해묵은 논쟁을 벌여왔으나   팬더믹을 거치면서 이민논쟁을 끝내고 있다. 팬더믹 3년동안 3000만명의 이민노동자들이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의료에서 식료품, 건설과 농장,   청소에 이르기 까지 필수 노동자로 일하며 코로나 위기 극복에 앞장서 미국지탱과 미국경제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레이버 데이, 노동절에는 이민노동자들이 미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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