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재즈 거장 칙 코리아…사후 전설로 남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재즈 피아니스트 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도 불렸던 칙 코리아가 9일(현지시간) 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코리아는 생전에 남긴 글에서 “음악을 환하게 타오르도록 나와 여정을 함께 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라며 “나는 어디서든 창작의 기쁨을 선사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겼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코리아는 “함께 음악을 하는 친구들은 나에게 가족과도 같다”라며 “그들과 음악을 […]

error: 오른쪽 마우스 클릭은 안되요, 불펌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