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프라우드보이스 주최자, 플로리다서 체포
<박세나 기자> 극우 애국주의자 단체인 ‘프라우드보이스’의 자칭 주최자가 오늘(21일) 플로리다에서 체포됐습니다. 오몬드비치 출신의 조셉 랜델 빅스는 의사당 시위 관련 공무 집행 방해, 제한 구역 출입, 불법 방해 혐의를 받고 있으며, 오늘 올랜도의 연방지방법원에 출두합니다.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전합니다. 극우 애국주의자 단체인 ‘프라우드보이스(Proud Boys)’의 자칭 주최자가 21일 플로리다에서 체포됐습니다. 오몬드비치 출신의 조셉 랜댈 빅스(Jose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