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효과’ 미국 호감도 1년새 급상승…한국에서 호감도 가장 높아
트럼프 시절보다 호감도 28%p 올라…美대통령 긍정률은 17%→75%로 상승 지난 1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UPI=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전 세계 주요국에서 미국의 호감도가 급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미 호감도는 한국이 가장 높았다. ‘아메리카 퍼스트’를 기치로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며 동맹 멸시 논란까지 빚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