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에너지 가격 50%, 식품 가격 23% 더 급등한다 ‘세계은행 경고’

에너지 가격 50.5%, 식품 22.9% 더 오른다 세계은행 러시아 사태로 지구촌 경제 더 악화 경고 올해에만 에너지 가격은 50%, 식품 가격은 23%나 더 급등할 것으로 세계은행이 경고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데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와 식품가격, 전반적인 물가가 적어도 올 연말까지 계속 급등할 것으로 세계은행은 내다봤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유가와 물가잡기 올인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올연말까지는 물가의 고공행진 을 피하지 못할 것이란 암울한 […]

미국 우크라 전쟁에서 양면작전 ’40개국과 무기제공 vs 중립국 협상 지지’

미 국방장관, 합참의장 독일에서 40여개국들과 우크라 군사지원 합의 미 국무장관–우크라이나 중립국화 미국 지지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40여개국과 함께 지속적인 무기제공을 공약하는 한편 중립국 협상을 지지하는 양면작전을 펴고 있다 미 국방장관은 40여개국이 동참하는 우크라이나 컨택 그룹을 결성하고 지속적인 무기제공을 공약한 동시에 미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의 중립국화를 지지한다며 협상의 여지를 열어놓는 모습 을 보였다 앞으로 한달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양상을 […]

재향군인회, 제10대 장경섭 회장 취임식 열린다

30일 오후2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회의실 한국 재향군인회 본부의 인준을 받은 장경섭 당선인이 제10대 미 남부지회장에 취임하게 된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제10대 장경섭(사진) 지회장 취임식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달 12일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개선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으로 장경섭 전 조지아 해병전우회장이 제10대 남부지회장에 당선됐다. 장 후보는 “오는 6월 열릴 제72주년 6.25한국전쟁 […]

애틀랜타 고등학생들, 24일 우크라이나 희생자 추모 행사

24일 미드타운 마르타역에서… 300개 신발 기증 애틀랜타 고등학생 그룹이 24일 미드타운 마르타(MARTA)역에서 행사를 조직하여 ‘크라마토르스크 기차 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은 우크라이나인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피란민 4000여명이 모여 있던 도네츠크주 북부 도시인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에 러시아군의 토치카-U 미사일 공격을 받아 최소 50여명의 민간인이 사망했고 이중 어린이 4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우크라이나를위한 애틀랜타 […]

IRS 7800만 납세가구 택스 리펀드 3주안에 지급했다 ‘평균 3103달러’

마감 사흘전인 4월 15일까지 7820만가구에 2426억달러 리펀드 가구당 평균 3103달러, 전년도 보다 230달러, 8% 늘어나 IRS는 세금보고 마감 직전인 4월 15일까지 7800만 가구에 택스 리펀드를 신고한지 3주안에 지급 완료했으며 가구당 평균 3103달러로 전년보다 200여달러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종이서류로 세금보고했거나 에러가 있는 경우에는 적체서류로 리펀드를 받는데 수개월 걸릴 것으로 IRS는 밝혔다 2021년도 연방세금보고를 마감한 결과 택스 리펀드를 우려보다는 빨리, 전년보다는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IRS는 세금보고 마감 사흘전이었던 4월 15일까지 1억 2254만 3000가구가 세금보고를 마쳤다 고 […]

미국, 먹는 코로나 치료제 전역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한다

백악관, 화이자의 팩스로비드 전역 약국 2만곳에서 이용가능 먹는 코로나 치료제 상용화, 팬더믹에서 엔더믹 전환 신호  미국에서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화이자의 팩스로비드가 전역의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해 복용할 수 있게 됐다 백악관은 팩스로비드의 공급 부족사태를 해결하고 이번주부터 미 전역의 약국 2만여 곳에서 처방전 만 있으면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미국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팬더믹 전염병에서 독감과도 같은 엔더믹 풍토병으로 전환시킬 수도 […]

미국 지도력 한국 등 아시아에서 10포인트 급등했다

한국내 미국지지율 59%로 4위, 29포인트 증가로 2위 아시아 국가들 1위 독일, 2위 미국, 3위 러시아, 4위 중국 미국의 지도력이 한국을 포함하는 아시아 국가들에서 정권교체를 계기로 10포인트나 급등한 것 으로 조사됐다 한국에서의 미국지지 여론은 지난해 59%로 아시아 국가들 중에 4번째로 높았으며 1년만에 29 포인트나 급등해 두번째로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촌 슈퍼파워 자리를 놓고 미국과 중국이 첨예한 맞대결을 펼치고 옛 수모를 만회하기 위해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 […]

바이든 민주당 ‘유가물가 급등’ 긴급지원책 모색한다

민주당 상하원의원들 11월 선거 참패 모면하려면 신속 행동 학자융자금 1만달러이상 탕감, 처방약값 25%이상 인하, 에너지 카드  바이든 민주당이 유가와 물가 급등에 고통받고 있는 미국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지원책을 모색 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바이든 민주당이 25일부터 본격 추진하려는 긴급 지원책에는 1만달러이상의 대규모 학자융자금 탕감안과 처방약값 25%이상 낮추기, 가구당 매달 200달러이상의 에너지 카드 제공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바이든 민주당이 유가와 물가의 폭등으로 생활고를 […]

음주운전 사고 내면 희생자자녀 양육비도…美테네시주 입법 추진

주 상·하원 만장일치 통과…주지사 서명하면 최초 법제화 테네시주(州) 상원이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만장일치로 처리했다고 보도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가해자는 피해자의 자녀가 18세가 되거나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양육비를 지불해야 한다. 양육비 액수는 피해자 자녀의 성장 환경을 감안해 법원이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하도록 규정했다. 빌 리 테네시 주지사가 이 법안에 서명할 경우 테네시주는 미국 50개 […]

美 국무부, 남북 정상 친서 교환에 “남북 협력 강력히 지지”

“남북협력, 한반도 안정적 환경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할 것” 미 국무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친서를 교환한 것과 관련,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절리나 포터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남북 친서 교환과 관련한 입장에 대한 질문에 “친서 교환에 대해서는 언급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포터 부대변인은 “내가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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