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확진 4만명 넘겨…뉴욕은 위험도 ‘낮음→중간’ 올라갈 듯
美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서 확진자 가파르게 증가 미국에서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폐지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일간 뉴욕타임스(NYT)의 자체 집계에 따르면 19일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1천989명으로 2주 전보다 47% 증가했다. 하루 평균 확진자가 4만 명을 넘긴 것은 3월 7일 이후 약 한 달 반 […]
미국, 변이들에 2배 강력한 효과 새 백신 올가을 나온다
모더나 새 변이들 타겟 백신 임상실험 결과, 6월까지 결정 올가을 출시하면 오미크론 등 거의 모든 변이들에 강력 기대 오미크론을 비롯한 여러 변이바이러스에 기존 백신 보다 2배 강력한 방어효과를 더 오래 유지하 는 새로운 백신이 올가을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더나와 국립보건원은 임상실험결과 기존과 베타변이 공격 백신을 결합한 새 백신이 오미크론을 등 여러 변이들에 2배 더 강력한 […]
학자융자금 IDR 상환 이용자 360만명 3년 앞당겨 탕감 받는다
바이든 부분 탕감 개선책 발표–소득에 따른 상환 IDR 이용자 360만명 대상 상환유예 처분된 기간 3년까지 인정, 공공서비스 종사자 4만명 즉각 탕감 학자융자금을 졸업후 소득에 따라 갚고 있는 IDR 상환 프로그램 이용자들은 3년을 앞당겨 탕감 받을 수 있게 됐다 IDR 프로그램 가입자 360만명이 20년 상환기간중에서 최대 3년을 앞당겨 탕감받을 수 있게 됐 고 공공서비스 근무자들은 10년 보다 앞당겨 질수 있어 4만명이 즉각 탕감혜택을 받게 됐다 학자융자금을 부분 탕감해주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가 360만명에게 […]
총알 막은 삼성 갤럭시…우크라이나 군인 살려
해외 커뮤니티 동영상 화제…갤럭시 S21FE 또는 S20+ 추정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스마트폰이 러시아군의 총알로부터 우크라이나 군인의 생명을 지켜냈다는 소식이 화제다.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www.reddit.com)에는 최근 우크라이나 군인이 러시아군의 총격을 받았으나 갤럭시 스마트폰이 총알을 막아낸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는 내용의 영상이 게시돼 있다. 레딧의 ‘우크라이나 전쟁 비디오 리포트’ 게시판(https://www.reddit.com/r/UkraineWarVideoReport/)에 올라온 영상에는 엄폐물에 몸을 숨긴 […]
마스크 해제…대중교통 탈 때 안써도 돼
교통안전청 “CDC 명령 무효”…항공사들, 즉각 승객에 고지 일부 혼선도…조종사들 “다른 말 하는 두 부모 보는 아이같아” 연방법원이 대중교통 시설에 부과한 바이든 행정부의 의무화 연장 결정을 무효화한 데 따른 조치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사실상 해제하는 수순에 들어갔다. 1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교통안전청(TSA)은 비행기와 기차, 대중교통 이용 시 승객들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기로 했다. 교통안전국은 “오늘 […]
LA폭동 30년 앞두고…한인청소년들 “진상 규명보다 화합” 모임
화랑청소년재단, ‘4·29 LA폭동 30년 기념 정체성 세미나’ 개최 지미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 “한인 청소년, 암흑 세계의 등대 지킴이” 동포 청소년들이 4·29 로스앤젤레스(LA) 폭동 30주년을 맞아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캘리포니아주에 본부를 둔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은 16일 LA한국교육원 강당에서 재단 소속 청소년과 대학생 250여 명이 참가한 ‘4·29 LA 폭동 30주년 기념 정체성 세미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
“80대이상·여성 화이자 부스터샷 부작용 비율 상대적으로 커”
80대 이상 37% 접종 뒤 약한 부작용 겪어…1%만 병원 치료 필요 80대 이상과 여성(60대 이상)이 화이자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을 맞았을 때 부작용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 UPI통신은 미국 의학협회 국제학술지인 ‘JAMA 네트워크 오픈’이 이날 공개한 통계를 인용해 부스터샷의 부작용 통계를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화이자의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한 60세 이상 이스라엘인 […]
미국 3월 주택착공 0.3% 증가…또 16년 만에 최다
미국 상무부는 3월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0.3% 증가한 179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월에 이어 2006년 이후 최고치 기록을 두 달 연속 갈아치웠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74만 건을 상회한 수치로, 전년 동월보다는 4% 가까이 늘었다. 단독주택 착공이 감소한 반면 아파트를 비롯한 다가구주택이 전체 착공 건수 증가세를 견인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5가구 이상 주택 착공은 […]
23일, 귀넷카운티 ‘지구의 날’ 맞아 재활용품 수거
23일 오전 9시-오후12시, 로렌스빌 소재 쿨레이 필드 귀넷 카운티가 오는 22일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을 맞아 재활용품 수거 행사를 개최한다. 귀넷카운티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로렌스빌 소재 쿨레이 필드(Coolray Field, 2500 Buford Drive Lawrenceville, GA 30043)에서 실시한다. 이번 재활용 행사에서 수거하는 용품은 종이, 전자제품, 라텍스 페인트, 의류 및 운동화, 타이어 및 전자 […]
바이든 61만달러 보다 해리스 170만달러로 근 3배 더 벌었다
바이든 부부– 61만달러 벌어 15만달러 납세, 1만 7400달러 기부 해리스 부부-170만달러 벌어 52만달러 납세, 2만 2100달러 기부 임기 첫해였던 2021년 한해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61만달러를 번 데 비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부부는 170만달러의 소득을 올려 근 3배나 더 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세로 바이든 부부는 15만달러를, 해리스 부부는 52만달러를 각각 납부한 것으로 신고했다 2021년도 연방 개인소득세 세금보고가 마감되면서 미국의 정부통령의 납세기록도 다시 공개됐다 임기 첫해 였던 202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