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K 자동 가입 의무화 대폭 확대

시큐어 액트 2.0 하원 414대 5 초당적 가결, 상원 4월 최종승인 확실 2024년부터 대부분 직장 자동가입 의무화, 불입한도 상향, 인출시기 늦춰   미국의 직장 은퇴저축인 401K 가 이르면 2024년부터 자동가입이 의무화되는 등 대폭 확대될 것 으로 확실해 지고 있다  작장은퇴저축을 대폭 개선하는 시큐어 액트가 연방하원에서 414 대 5라는 압도적, 초당적으로 통과돼 상원가결도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직장 은퇴저축인 401K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직장은퇴저축인 401K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확산시키려는 시큐어 액트 2.0은 연방하원에서 찬성 414대 반대 5라는 […]

오미크론 보다 빠른 전파 ‘BA.2 하위변이’ 지배종

CDC 3월 26일자 BA2 신규감염의 55% 차지 급속 전파 치명성 강하다는 증거 없어 팬더믹 대혼란 재발 없을 듯   오미크론보다 최소 30%는 빠르게 전파되는 BA.2 하위변이가 미국에서도 신규감염의 과반을 넘는 지배종이 됐다  다만 중증발병과 사망에 이르는 치명성이 더 높다는 근거는 아직 없고 부스터 백신접종을 맞으면 방어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보건당국은 강조하고 있다  델타에 이어 오미크론에 시달렸던 미국에서 이제는 오미크론의 하위변이인 BA.2가 지배종으로 떠올라 […]

미국 50세이상 두번째 부스터 4차 접종 돌입

FDA 화이자, 모더나 동시 4차 접종 긴급 승인 3차 접종한지 4개월 경과시 백신효과 떨어져   미국이 50세이상에게 두번째 부스터 4차 백신접종에 돌입하고 있다   FDA는 BA2 변이의 확산조짐 때문인 듯 3차 접종한지 4개월이 지난 50세 이상에 대해 4차 백신 접종을 긴급 승인했다   오미크론 보다 빨리 전파되는 BA2 하위변이가 퍼질 조짐을 보이자 미국이 두번째 부스터, 4차 접종에 착수하고 있다   FDA, 미 식품의약국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첫 부스터, 3차 접종을 […]

미주 첫 한인 장애인 체전 6월 17일 개최

오는 6월17일-18일, 캔사스시티에서 지적발달장애인과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제전인 ‘제1회 전미주장애인체전’이 오는 6월 17일-18일, 캔사스시티 뉴센츄리 필드하우스에서 개최된다.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은 지난 25-26일 양일간 캔사스시티 레디슨호텔에서 열린 제1회 전미주장애인체전 정기총회와 최종대표자회의에 참여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주장애인체전에는 약 1200여명의 지체 및 지적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유니파이드 올림픽 개념의 스포츠 문화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천경태 회장은 “동남부장애인체육회에서는 동남부를 […]

미국 부양체크 120만명에게 잘못주고 64만명에게 안줬다

IRS 1억 7500만명중 99%이상에게 부양체크 보내 그중 120만명에게 잘못 보내고 64만명에게 전달 못해   미국정부가 팬더믹 긴급재난 지원금으로 부양체크를 제공하면서 자격없는 120만명에게 19억달러 를 보낸 반면 받아야할 64만 5000명에게는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감사결과 밝혀졌다   부양자녀들에게 이중지급한 경우가 54만건으로 가장 많고 비시민권자 34만명에게도 잘못 제공 한 것으로 지적됐다   미국은 팬더믹 재난지원금으로 1억 7500만명에게 세차례에 걸쳐 1인당 3200달러씩을 부양 체크로 현금지원했으나 역시 오류가 드러나 논란을 사고 있다   미국은 […]

에모리대 한인학생회 ‘2022 한국 주간’ 이벤트 개최

‘K-팝부터 K- 드라마까지’ 한국문화 알리기 KISEM•KUSA주관, ‘복고풍’ 주제 다양한 이벤트 개최 에모리 대학교 한인학생회 키셈(KISEM,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 at Emory University)와 쿠사(KUSA, Korean Undergraduate Student Association)가 공동 주관하는 ‘2022 한국주간(2022 Korea Week)’ 행사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됐다. 이번행사의 주제는 ‘복고풍(Retro)’으로 1990~2000년대의 한국 문화와 역사 및 사회 이슈들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21일(월) 오전1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한국 […]

“3.16 희생자 기억하고 세상 변화 위해 기도하자”

AAPI 기독교인 150여명 한목소리로 기도 3.16애틀랜타 아시아 스파 총격 사건 1주년을 기념하며 이땅에서 이민자 자녀들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고민하며 만들어진 ‘아시아계 미국인 기독교인들 모임’이 주관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지난27일 오후 4-6시까지 피치트리 릿지 고등학교 주차장(1555 Old Peachtree Rd NW, Suwanee, GA 30024)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제니퍼 페로(Jennifer Fero) 피치트리릿지 고등학교 교감의 환영인사에 이어  ‘하나님을 […]

바이든 슈퍼 부자들과 대기업 세금 올려 10년간 1조달러 적자감축

1억달러이상 슈퍼부자 최저세율 20% 적용, 주식채권 팔지 않아도 수익세금 부유층 대기업 세금 올려 적자감축에 대부분 투입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억달러 이상 자산을 가진 최고 부유층에 최저 20% 소득세를 물리고 최고 소득세율을 39.6%로 환원하며 대기업 법인세를 28%로 올려 연방적자를 10년간 1조달러이상 감축하겠다고 제안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새 회계연도 예산안에 최고 부자들에 대한 부유세, 최고 소득세율과 법인세 인상을 포함시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의회에 제출한 2023회계연도 연방예산안에 그간 […]

바이든 새 예산안 5조 8천억달러 ‘국방비 4%, 국내정책 7% 증액’

국방안보예산에 우크라이나 지원, 북한 미사일 요격 방어망 확충 포함 국내정책예산은 물가잡기 통한 가계 비용 낮추기에 촛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0월 시작하는 2023회계연도 연방예산안으로 5조 8000억달러를 책정 하며 국방비는 4%, 국내정책 예산은 7%를 동시에 늘리겠다고 의회에 제출했다   연방의회는 대통령 예산안에서 빼거나 늘리는 독자예산안을 가결해 집행하게 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후 두번째로 2023회계연도 연방예산안을 만들어 연방의회에 보냈다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3회계연도의 바이든 연방예산의 […]

윌 스미스, 오스카서 시상자 뺨 ‘철썩’

올해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단연 화제의 인물은 윌 스미스였습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윌 스미스는 영화 ‘킹 리차드’로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오스카 첫 수상입니다. 폭행 소동 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받은 윌 스미스 (할리우드 AFP=연합뉴스) 미국 배우 윌 스미스(53)가 2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오른손으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 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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