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패밀리 재단, “한인회관 보수 위해” 40만 달러 한인회에 후원

주 패밀리재단, 한인회에 40만달러 쾌척 한인회관 지붕수리와 건물 보수위해서만 사용 2022년-2023년 각각 20만 달러씩 후원 주 패밀리재단(Chu Family Foundation)의 주지영 회장과 주중광 UGA석좌교수가 애틀랜타 한인회관보수를위해 40만 달러를 쾌척했다. 한인회측은 2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주 패밀리재단이 2022년 20만 달러, 2023년 20만 달러 등 총 40만 달러를 2년에 거쳐 후원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3월초 양측 […]

루이스 82번째 생일 기념, 워싱턴DC 갈라 예정, 5월에는 재단 출범

존 루이스와 그의 아내 이름을 딴 재단, 5월 출범 ‘흑인 인권운동 거물’ 고(故) 존 루이스(John Lewis) 민주당 하원의원의 82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존과 릴리안 마일스 루이스 재단(John and Lillian Miles Lewis Foundation)’창립 갈라 행사를 오는 5월 워싱턴DC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AJC가 보도했다. 이 행사는 인권 운동가이자 오랜 정치 지도자였던 루이스 의원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뿐만 아니라 재단을 […]

귀넷카운티, 지역사회 선거 자원봉사자 모집

귀넷카운티, 한국어 선거정보 전달 할 봉사자 모집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귀넷카운티는 지역사회에 선거 관련 정보를 전달할 자원봉사자 모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지난 2021년 귀넷카운티 행정 위원회에서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제공되던 선거자료를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확대하기로 결정하고 2022년 1월 귀넷 커미셔너들은 투표용지 샘플과 유권자 선거 지원 및 홍보 자료를 아시안 언어로 제공하는 것에 대한 예산을 승인했다. 귀넷 […]

미국 ‘내집마련 꿈 갈수록 멀어진다’ 경쟁률 65대 1

살려는 사람들에 비해 팔려는 주택 턱없이 부족 경쟁극심 집값 1~2년새 20~35% 급등, 주택 모기지 이자율 급상승 미국에선 살집을 찾기 어렵고 집값은 급등해 중산층이하 서민들의 내집 마련 꿈이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 팔려는 주택이 사려는 사람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집한채 당 경쟁률이 팬더믹 직전 24대 1에서 지금 은 65대 1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팬더믹을 거치면서 서민들의 내집 마련의 꿈이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 사려는 사람들에 […]

러시아 ‘우크라 분리주의 지역 진입’ vs 미국, EU ‘두곳만 경제제재’

푸틴– 우크라 분리주의자 지역 두곳에 병력 진입, 전초전 바이든–두곳에만 제한적 제재, 추가 우크라 침공시 전방위 제재 러시아가 끝내 우크라인나 두곳의 분리주의 지역에 군병력 진입시키기 시작한데 맞서 미국과 유럽연합 은 이 두곳에 대한 제한적인 경제제재에 착수해 충돌코스에 접어들고 있다 러시아군이 이 두곳 이외의 우크라이나 지역을 침공한다면 미국과 유럽연합은 러시아 전체에 대한 전방 위 제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긴장이 급속히 고조될 […]

미국민 82%, 새차구입시 스티커 가격보다 웃돈주고 산다

[자료화면 연합뉴스 제공] 미국 슈퍼볼 기아 EV6 광고 장면[이노션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컴퓨터 칩 부족, 새차 재고 없어 스티커 가격보다 더 줘야 캐딜락, 랜드 로버, 기아차도 웃돈 주고 구입 미국내 자동차 재고 부족사태로 미국민들의 82%나 스티커 프라이스 보다 웃돈을 주고 새차를 구입하고 있다. 예년에는 2000달러를 덜 주고 샀으나 지금은 캐딜락의 경우 4000달러 이상, 랜드 로버는 2500달러, 기아차도 2300달러나 더 주고 구입하고 있는 […]

미국 ‘러시아 우크라 침공시 전방위 제재로 돈줄 옥죈다’

러시아의 한 환전소 앞 달러화 표시 간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우크라 나토가입 저지, 소련붕괴후의 미국주도 질서 되돌리기 미국–우크라 침공시 재정적, 기술적, 경제적 전방위 제재로 혹독한 대가 미국은 러시아가 끝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즉시 재정적, 기술적, 군사적 전방위 제재를 가해 돈줄을 옥죌 태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를 국제결재네트워크인 SWIFT에서 추방해 달러화의 송금을 차단하고 한국과 유럽국가들과 함께 셀폰, 랩톱 컴퓨터, 냉장고와 세탁기 등의 상품 수출을 전면 금지해 러시아 […]

풀턴카운티, 백신 접종받은 주민 “100달러 기프트카드 받아가세요”

풀턴카운티, 코로나 19 백신 접종자에게 100달러 기프트카드 제공 5세 이상, 1차•2차 백신 접종자 대상 풀턴카운티 보건위윈회(Fulton County Board of Health)지역 보건 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풀턴카운티 주민들에게 100달러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대상은 5세 이상의 풀턴카운티 주민이어야 하며 코비드 백신 1차 접종 혹은 2차 접종자이다. 지난15일부터 적용되는 이 인센티브는 풀턴카운티에서 American Rescue Plan Act 자금을 사용하여 지원하고 풀톤카운티 보건 위원회와 Atlanta-Fulton 카운티 비상 관리 기관을 통해 운영되는 3개의 예방 접종 장소에서 제공된다. 백신 접종 장소는 △5710 Stonewall Tell Road, South Fulton, GA 30349 △Adamsville Regional Health Center, 3700 martin Luther King Jr. Drive, SW, Atlanta, GA 30331 △College Park(Willie J. Freeman) Regional Health Center, 1920 John Wesley Avene, College […]

포사이스노스사이드 병원, 26일 심장 및 심혈관 질환(CVD) 무료검진 실시

포사이스 노스사이드 병원, 무료 심혈관검진 26일, 심혈관 질환•뇌졸중… 예약필수 노스사이드 병원 심장 연구소(Northside Hospital Heart Institute)는 조지아에서 가장 포괄적인 심혈관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심장 및 심혈관 질환(CVD)의 위험을 사전에 알아보는 무료검진을 오는 26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포사이스노스사이드 병원 베넷 A & B 교실 (Bennett A & B Classrooms, 1400 Northside Forsyth Drive, Cumming, Georgia 30041)에서 개최한다. 심장연구소 측은 “전문의료진이 전반적인 심장 및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여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킨다”면서 “심장 전문의, 심장 외과의, 전기 생리학자 및 혈관 외과의는 특별히 훈련된 심혈관 간호사 및 기술자로 구성된 팀과함께 진단 및 치료 전문 지식 이상의 것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 심장 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따르면 CVD는 여전히 미국인 사망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요인이 CVD 발병 및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중요하다. 한편 무료검진을 위한 사전예약은 404-851-6550로 하면된다.

미국 오미크론, 물가급등 일축 ‘1월 소매판매 3.8% 급반등’

미국 소매판매 12월 마이너스 2.5%에서 1월 플러스 3.8% 오미크론 우려, 물가급등에도 미국민 지갑 열었다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3.8%나 급반등해 미국민 소비자들이 오미크론과 물가급등을 일축하고 지갑을 활짝 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경제를 좌우하고 있는 미국민 소비지출과 소매판매는 연말대목의 마지막달이었던 12월에 잠깐 뒷걸음했다가 새해 1월 급반등해 앞으로의 미국경제에도 청신호가 커진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감염사태를 재악화시킨 오미크론 변이나 7.5%까지 치솟은 40년만의 물가급등에도 미국민들은 새해 1월에 쌍둥이 우려를 일축하고 지갑을 더 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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