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로 치매 예방 효과 2배 높일 수 있어…

홍차매일 2~3잔 으로 알츠하이머 절반이상 줄인다 “검은참깨” 아미노산 최고의 두뇌 건강식품 치매 예방을 위해서 생활에서 습관화 해야 할 것들을 알아보자. 먼저 식사, 운동, 수면, 청결 등 평소 자신의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치매를 예방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는 기름, 등 푸른 생선, 잡곡류, 녹차를 포함한 차 등을 먹으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

미국민 가계부채 15조 6천억 달러 ‘1년만에 1조달러 늘었다’

1억 2천만 가구당 평균 15만 5600달러 빚더미 모기지 11조, 학자융자금 1조 6천억, 자동차론 1조 4600억 자료화면 연합뉴스 제공   미국민들의 가계 부채가 2021년말 현재 15조 5800억달러로 1년만에 1조달러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 났다. 이는 1억 2000만 미국 가구당 평균 15만 5600달러씩 빚더미에 올라 있는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미국민들이 팬더믹을 거치면서 1년간 1조달러나 더 늘어난 빚더미위에 올라 있는 것으로 연방은행이 발표했다 미국민 가계 부채를 22년째 분기별로 통계내고 있는 뉴욕 연방은행이 새로 발표한 2021년말 현재 총 가계부채는 15조 580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말 14조 6000억달러에서 1년만에 1조 200억달러 늘어난 것이다. 이를 […]

한국인 전용 미국취업비자 하원관문 넘었다 ’10년만에 최종 성사 기대’

파트너 위드 코리아 액트 미국경쟁법안에 수정안의 하나로 포함 통과 상하원 조정에서 살아남아야 최종 확정 ‘E-4 비자 연 1만 5천개 제공‘   한국인 전문직 전용 미국취업비자 신설안인 파트너 위드 코리아 법안이 연방하원을 통과해 10년만에 최종 성사될지 기대되고 있다 상하원 조정과정이 남아 있으나 미국의 국가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초당적인 지지를 받고 하원을 통과해 한미 FTA 발효후 10년만에 최종 성사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미 아마존 직원들, 연봉 2배 이상 올려… 상한액 35만 달러 책정…

아마존, 미국 사무직원들 연봉 상한액 35만 달러로 2배 이상 인상 노동시장 ,우수한 인재 유치 경쟁 치열 사진출처:Amazon Website 워싱턴(CNN 비즈니스)은“아마존은 미국에 기반을 둔 기술과 기업 인력에 대한 연봉 상한선을 극적으로 인상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인재 유치 경쟁이 얼마나 심각해졌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월요일 내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서 “이 회사의 미국 내 […]

미 이민국, 워킹퍼밋 유효기간 변경 및 업데이트 정책 발표

특정 신청자 발급된 워킹퍼밋 최대 유효 기간 변경 고용 승인 및 서류의 격차 방지 사진출처:USCIS Facebook 이민국(USCIS)은 특정 신청자에게 발급된 워킹퍼밋(EAD)에 대해 부여될 수 있는 최대 유효 기간을 변경하고 I-765, 고용 허가 신청서 심사에 대한 일반적인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업데이트된 정책 지침을 발표했다. USCIS는 “일반적으로 난민으로 인정거나, 승인된 망명, 추방 또는 추방의 보류, VAWA 자체 청원자 […]

애틀랜타 재외선거인 5662명인 것으로 최종 집계, 23일-28일, 투표 실시

재외국민으로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해 달라…”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 재외투표소 4곳 오는 23~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한국 대통령 재외선거를 앞두고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관할지역 재외선거인 신고 및 등록자가 5662명인 것으로 최종 집계된 가운데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재외투표가 실시된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경)는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지역 투표소가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 소연회장과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몽고메리한인회관 […]

미국 대규모 이직, 병가 겹쳐 인력난, 구인난 더 악화

이직자 450만명, 병가 870만명, 해직자 350만명 사람 구하는 잡 오프닝 1090만개로 오히려 늘어 구인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언더아머 매장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자료사진] 구인난에 시달리는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노동력을 채우기 위해 속속 임금을 올리고 있다.   사람을 구하는 잡 오프닝, 열린 일자리는 1090만개로 10만개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팬더믹에서도 강력한 노동시장이 지속됨에 따라 대규모 이직사태, 병가 등이 겹치면서 인력부족. 구인난 을 좀처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더 많은 […]

미국 창업비자 신설, 스템전공 박사 무제한 영주권

미국시민권자 25만달러 투자받고 10%지분소유시 6년 사업 스템전공이면 미국은 물론 한국 등 외국박사들도 그린카드 자료화면 제공 Travel.State.Gov 홈페이지   미국이 외국인재들을 대거 영입하기 위해 창업비자를 신설하고 스템 즉 과학기술공학수학 전공 박사들 에게 무제한 영주권을 발급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창업비자는 미국시민이나 미국정부의 투자를 받고 본인이 10% 지분을 유지하면 연장가능한 3년 짜리 비이민 비자를 받은후에 영주권까지 신청할 수 있고 스템 박사 […]

재외동포재단 현장실사단, 5일- 7일 애틀랜타 방문

실사단 “똘똘뭉친 한인단체들… 강력한 의지에 감동 ”한인단체-주류사회, 한상대회개최위해 뭉쳤다 4월, ‘세계한상대회’ 개최지 최종 결정 재외동포재단 현장실사단과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임원진이 7일 오전 귀넷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닉 마시노 회장과 면담했다. 재외동포재단이 2023년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개최지 결정을 위한 재외동포재단 현장실사단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박)임원진은 6일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과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내무장관과의 재외동포재단 현장실사단과의 면담을 주선했다. 이자리에서는 세계한상대회가 애틀랜타에서 개최시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 귀넷상공회의소 닉 마시노 회장은 7일 오전 둘루스 귀넷상의 회의실에서 한인상의와 재외동포재단 현장 실사단과의 면담을 갖고 세계한상대회 개최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닉 마시노 회장은 “귀넷카운티의 발전을 위해 한인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특히 한인이 운영하고있는2400여개 이상의 스몰비즈니스와 중견 기업들은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어 귀넷을 국제적인 투자구역으로 만드는데기여하고 있다. 한상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시노 회장은 한국어로 만든 명함을 실사단에게 전달하며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 한인사회와의 친밀감을 나타냈다. 실사단 강모세 부장은 “미국에 코리안 아메리칸 상공인 1000명, 한국및 해외40여개국에서 1000명, 귀넷 상고인 1000명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벤트가 될것”이라면서 “만약에 2023년행사를 애틀랜타에서 개최하게 된다면 올해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강 부장은 애틀랜타 방문중 느낀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재외동포재단에서 20년 일하면서 전세계 곳곳의 동포사회를 많이 봤다”면서 “애틀랜타는 기억에 남을 정도로 교포사회가 친밀하고 주류사회와의 관계도 훌륭하다는 느낌을받아재외동포가 되고싶다는생각이 들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현장실사단은 지난 6일 저녁 6시, 둘루스 왕서방에서 애틀랜타 한인 경제인들과 만찬을 갖고 지역 경제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 회장, 김백규 식품협회 회장, 김형률 민주평통 회장, 박남권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회장, 최병일 동남부 한인연합회 회장, 김종훈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 회장 이강하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회장, 미미박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 회장, 조원형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 회장 등은 정광일 사업이사에게 협조문을 전달했다.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은 “애틀랜타 한인상의가 세계한상대회 유치를 위해 전력투구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면서 “한인사회는 물론 지역 한인상공회의소의 위상 제고와 지역 경제 발전도 기대할 수 있는 세계한상대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상의 썬박 회장은 “한상대회라는 거대한 이벤트를 현지에서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있다”면서 “애틀랜타 각 단체들의 협조에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정광일 사업이사는 “실사단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이 그 지역의 한인단체가 세계한상대회를 유치함에 있어 서로 협력할 수있는 원팀구조가 얼마나 잘돼있는가였다”면서 “애틀랜타한인단체들이 모두 똘똘 뭉쳐서 현지 유치를 위한 강력한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실사단은 뉴욕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오렌지카운티, 댈러스 등 후보지를 방문하고 실사를거친후 4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40차 운영위원회에서 2023년 개최되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를 최종 결정하게 될 예정이다.

귀넷카운티 최대 중고물품 장터, 7일-12일 개최

조지아 최대 중고장터 ‘키즈사인먼트’ 개최 유아 어린이 용품과 서적, 장난감, 자전거 등 20만개 아이템 7일-26일까지 귀넷페어그라운즈서… 사진=키즈사이먼트 세일 맵/ 페이스북 제공 귀넷카운티 최대 중고물품 장터인 ‘키즈사인먼트’가 오늘(7일)부터 12일까지 로렌스빌 귀넷페어그라운즈(2405 Sugarloaf Pkwy Lawrenceville)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3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웨어 하우스에 유아 어린이 용품과 의류, 서적, 신발, 장난감, 자전거 등 20만개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구비되며 1500명의 판매자들이 내놓은 다양한 겨울 및 봄 용품들이 판매된다. 또한 한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인 애버크롬비, 홀리스터, 짐보리, 칠드런스 플레이, 랄프로렌, 코치 가방 등이 파격적인가격에 판매된다. 쇼핑객들은 신용 카드로 물품 구입시 반드시 운전면허증 등의 포토 ID를 제시해야 하며 구입한 물품들을 담을 수 있는 쇼핑바구니 혹은 대형 휴지통 등 각자의 가방이나 캐리어 등을 준비해 와야 한다. 키즈사인먼트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취급하지 않는 물품들은 신생아 침대, 페인트, 목재류, 고무 젖꼭지나 치아에 물리는고무고리 등과 같은 베이비 마우스 아이템, 베이비 물병, 베이비 수저 등이다. 한편 운영시간은 오는 10일(목)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9일(수)은 25%, 10일(목)은 33% 각각 물품을 구입할 시 각각 할인해준다. 또한 11일(금)과 12일(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각각 40%, 50% 할인해준다. 단, 할인 적용은 태그에 NR이 부착안된 잔여물품에 한한다. 주소: 2405 Sugarloaf Pkwy, Lawrenceville, GA 30045 홈페이지: http://www.kidsignmen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