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렌트비 평균 14%, 대도시 10곳 30%이상 폭등했다

텍사스 어스틴 40%, 뉴욕 뉴저지 35%, 플로리다 등 30%이상 LA 9.6%, DC 12%, 애틀란타 12.1%, 샌프란시스코 15%   미국의 렌트비가 평균 14%, 대도시 10곳은 30%이상 대폭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가계지출의 3분의 1이나 차지하고 있는 주거비의 급상승으로 40년만의 물가급등이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민들의 주거 대란이 심각해지고 있다 렌트비가 평균 14%, 대도시 상위 10곳은 무려 30%이상 폭등한 것으로 나타나 수백만 가구가 이사해야 하는 사태를 맞고 있다 미국민 가계 지출의 3분의 1이나 차지하고 있는 주거비 가운데 렌트비는 2021년 한해 […]

20대 대통령 선거,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투표소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에 추가 마련돼…

NC 랄리, 재외투표소 추가설치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 재외투표소 4곳 한인회관 오는 23일-28일 오전 8시–오후 5시 한국 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 재외투표소가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 제일한인침례교회(8905 Ray Rd #1234, Raleigh, NC 27613)가 추가로 한 곳 더 늘어났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경)는 지난달 21일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의해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지역 투표소가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 소연회장과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몽고메리한인회관 제3교실, 플로리다주올랜도 우성식품 다목적실과 새로 추가된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 제일한인침례교회 등 4 곳의 재외투표소가 운영된다고밝혔다. 3월 9일 한국에서 실시되는 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국민 투표는 오는 23일부터 28일 사이에 전세계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에 애틀랜타한인회관 투표소는 오는 23일-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몽고메리한인회관과 올랜도 우성식품, 랄리 제일한인침례교회 체육관 내 V104 유스실  등에서 오는 25일-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선관위는 추가 재외투표소를 결정함에 있어 재외국민 수, 공관과의 거리, 투표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고, 투표시간 보장을 위해 주말(토,일)을 포함해 투표소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승완 선거담당 영사는 “재외선거를 공정하고 힘없이 관리 하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재외 국민으로  꼭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CPACS, 애틀랜타 등 6개도시 ‘아시안 정의 집회’ 열려…”아시안 증오 폭력 반대”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CPACS, 페이스북-유튜브 통해 실시간 송출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가 아시안 증오와 폭력에 희생된 아시아태평양계(AAPI)들을 추모하는 행사 ‘Asian Justice Rally’를 개최했다. 사진=Newswave25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대표 김정하, CPACS)가 아시안 증오범죄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망한 태국계 비차 라타나파크디(Vicha Ratanapakdee)사망 1주기를 기념하고 3.16 애틀랜타 총격사건 등 아시안 증오와 폭력에 희생된 아시아태평양계(AAPI)들을 추모하는 행사 ‘Asian Justice Rally’를 개최했다. 애틀랜타 집회는 지난 30일 […]

대규모 이직사태 지역별 격차 ‘워싱턴, 뉴욕, CA 적고 조지아 많아’

한달 400만 내지 450만명 대규모 이직사태 수개월째 지속 디씨, 뉴욕, 캘리포니아 적고 알래스카, 조지아 많아 자료화면 연합뉴스 제공   미국에서 한달에 450만명이나 일터를 옮기는 대규모 이직 사태가 벌어지고 있으나 지역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워싱턴 수도권 일원과 뉴욕, 캘리포니아는 적은 편이고 조지아, 캔더키, 알래스카 등은 많은 것으로 나타 났다 더 많은 임금과 더 나은 베네핏을 찾아 일자리를 바꾸는 대규모 이직사태가 수개월째 지속돼 업계의 구인난이 […]

미국 고용비용 4% 급증 ‘임금과 비용상승, 가격인상, 물가급등 악순환’

2021년말 현재 고용비용 전년보다 4% 급증, 20년만의 최고 고용주의 임금, 자재값 상승, 가격인상 물가급등으로 이어져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한 식료품점에서 쇼핑하는 한 주민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고용비용이 2021년 한해 20년만에 최고치인 4%나 급증해 임금과 비용의 상승, 가격인상과 물가 급등으로 이어지는 경제 악순환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주들은 비용상승의 상당부분을 상품이나 서비스 가격인상으로 넘겼으며 근로자들은 더많은 임금과 베네핏을 […]

35대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신임회장 취임

애틀랜타한인회 총회 및 한인회장 취임식 단체사진= 35대 애틀랜타한인회가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애틀랜타한인회 총회 및 한인회장 취임식이 29 일 오후 5시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에는 애틀랜타 총영사관 박윤주 총영사, 김백규 전 한인회장 및 전임회장단, 미동남부한인회 연합회 최병일 회장, 김상민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장 및 일반 한인들과 크레이그 뉴턴 노크로스 시장,  래리 페티포드 스와니 부시장, 존 브래드베리 존스크릭 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홍기 신임회장은 “한인회가 동포사회의 존경을 받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함께 재건하자(Let’s rebuild togerther)’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롭게 태어났다”면서 “앞으로 투명하고 모범적인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박윤주 총영사는 “한인회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도전이 있는 것을 알지만 이것을 전화위복의 시간으로 삼아 애틀랜타 동포들의 화합을 위해 일하실 것을 믿는다”면서 “총영사관도 한인회와 보다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축사했다. 귀넷카운티 니콜 러브 헨드릭슨 의장의 ‘미주 한인의 날 선언문’이 선포되고 한국무용협회 동남부 애틀랜타 지부 한희주의 ‘신명’과 손미나의 ‘부채춤’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김백규 전 한인회장이 1만5000달러, 권요한 애틀랜타 미디엄 콕 플레이 대표가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2022년 한인회 행사 일정은 2월=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3월=3.1절 행사, 한인회 발전기금마련 행사, 6월=동남부체전 참가, 7월=사랑의 열매 모금, 8월=광복절행사, 9월=코리안페스티벌, 10월=한국 회장단대회, 11월=김치페스티벌, 12월=정기총회 등이다. 

ACA 오바마 케어 올해 1450만명 등록 ‘사상 최고’

1월 15일 마감 연방차원 1000만, 각주별 450만 등록, 21%증가 캘리포니아, 뉴욕, 디씨 등 6개주 31일까지 오픈, 더늘어날 듯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 샤프 그로스먼트 병원 중환자실의 코로나19 환자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ACA 오바마 케어를 통한 건강보험에 올해 1450만명이나 등록해 지난해 보다 250만명이나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이후 등록기간이 한달이상 연장된데다가 건강보험료 정부보조가 확대돼 등록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ACA 오바마 케어 건강보험이 트럼프 […]

미국경제 2021년 5.7% 성장 37년만에 최고 ‘올해 정상화에도 버팀목’

2021년 전체 5.7%, 지난해 4분기는 6.9% 37년만에 최고의 활황 올 1분기 일시 둔화되더라도 2분기 급반등 정상화에 버팀목 역할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한 식료품점에서 쇼핑하는 한 주민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경제가 지난 연말 뜨거운 대목을 보내면서 2021년 한해 5.7%나 성장해 37년만에 최고의 활황을 기록했다 미국민들이 지갑을 활짝 열어 지난해 연말대목인 4분기에는 무려 6.9%나 성장해 오미크론 여파로 올 1분기 다소 주춤하더라도 2분기에는 다시 급반등할 […]

위조 백신 접종 증명서 6만2000명에게 판매한 일당 검거

명의 도용해 위조 판매한,일당 검거 “해커” 의사 35명의 계정에 무단으로 접근  사진출처: officielle du Gouvernement français  facebook “프랑스에서 의사 명의를 도용한 후 위조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6만2000명 이상에게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다” 고 26일(현지시간) 프랑스앵포 라디오가 보도했다. 프랑스 군경찰은 파리, 리옹 등에서  22∼29세 사이 용의자 5명을 체포했으며 이들 중 3명은 해커이며 의사 35명의 계정에 무단으로 […]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 (27일), 학살당한 희생자들 기리기 위한 날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 “이것은 일어났던 일이고 ,그러므로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의심하지 않은 죄, 생각하지 않은 죄, 그리고 행동하지 않은 죄’ 사진출처:Holocaust Memorial Day Trust Facebook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인 오늘(27일)은  홀로코스트로 학살당한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날이다. 2005년 11월 1일 국제 연합 총회에서 1월 27일을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