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공립학교, 모든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필수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모든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필수 귀넷카운티 코로나-19 감염 수치 “높음”으로 나타나 사진출처:CDC Facebook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GCPS )에서 24일 오후 마스크 지침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이메일로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최근 보고서를 통해 조지아 공중보건부(DPH)는“지역사회 전염에 대한  귀넷카운티에서 코로나-19 감염 수치가 “높음”으로 나타났다”고 전하며 “  모든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GCPS )시설에서 에 마스크 착용이 반드시 필수이며 연방정부의 […]

풀턴 교육청, 24일부터 마스크 착용 자유롭게 

풀턴 카운티 교육청, 24일부터 마스크 착용 자유? 학생 백신접종 증가, 가정 자가진단 가능… 사진출처=By WSBTV.com Facebook. 매트로 애틀랜타의 풀턴 카운티 교육청이 오는 24일(월)부터 마스크 착용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교육청은 “지난주 풀턴 카운티 학교의 대면 수업이 재개되었다”면서 “학교의 학생, 교사 및 교직원은 이제 마스크 착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런 결정은 오미크론 변이의 경미한 사례 보고, 예방 접종을 받는 학생 증가, 가정에서 자가 진단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채널2의 미셸 뉴웰이 마스크 착용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트래비스 라이트 학부모는 “제 아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예방 접종을 받았지만 나는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고 말했다. 아니타 브라운 학부모는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언어치료를 받고 있는 아들이 치료를 받을이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선생님이 아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교육청은 마스크가 선택 사항인 것 외에도 양성 사례에 대해서만 접촉 추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자녀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가족은 학부모 포털을 사용하여 확진사례를 보고해야한다. 한편 교육청은 여전히 모든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하고 아프면 학교에 오지 말라고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NAKS ‘친구야! 대한민국을 소개할게’ 개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친구야! 대한민국을 소개할게” NAKS기자단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프로젝트 발표 지난 22일, 온라인 웨비나 개최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지난 22일 ‘제2회 친구야! 대한민국을 소개할게’ 웨비나를 개최했다. 사진=NAKS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김선미)는 지난 22일 ‘제2회 친구야! 대한민국을 소개할게’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했다. 2세 청소년들에게 미국 각 지역에 잘못 알려져있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한국학교 친구들에게 올바르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70여명의 NAKS 소속 […]

1000만명이상 병가 사태 ‘미국은 경제 타격’

880만명 본인 감염 또는 감염가족 돌보기 위해 병가 320만명 감염우려 일하기 중지, 서비스업계 타격 코네티컷 하트퍼드 병원 중환자실의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의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코로나에 감염됐거나 감염자를 돌보기 위해 1000만명 이상이 근무를 중단하고 병가를 이용 하고 있어 사업과 가계에 경제적 타격을 입히고 있다 본인이나 가족의 감염으로 병가를 간 근로자들만 해도 […]

 J-1 비자 1년반에서 3년으로, STEM은 22개 추가

교환연수 J-1 비자 미국취업기간 1년반에서 3년으로 2배 3년 취업하는 STEM OPT에 22개 전공 추가   미국이 외국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졸업후 3년간 일할 수 있는 STEM 전공에 22개나 추가하고 교환 연수 J-1비자의 취업기간을 3년으로 두배 늘리는 등 친이민 비자정책을 시행하고 나섰다 바이든 행정부의 이같은 조치로 한국인들의 교환연수 취업과 STEM 전공의 유학과 졸업후 취업인 OPT, 전문인력의 미국취업이민 문호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 전임행정부의 이민제한 정책과 팬더믹 봉쇄와는 정반대로 이민비자정책을 […]

귀넷카운티 경찰서, “시민 경찰 아카데미” 개최 

시민경찰 아카데미에 지원하세요” 귀넷카운티 경찰서, 내달 10일까지 모집 사진= 귀넷데일리 포스트 3월 8일-5월 5일, 매주 화·목요일 수업 귀넷카운티 경찰서가 시민 경찰 아카데미(CPA)를 오는 3월 8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CPA는 귀넷 시민에게 경찰 부서와 경찰관이 지역 및 주 법률을 집행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경찰서비스를 개선하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CPA는 신청 절차와 운전 및 범죄 기록 확인을 통과한 18세 이상의 모든 귀넷카운티 거주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9주간 강의실 수업을 비롯해 경찰부대 시범, 실제 훈련, 경찰관 안전 등 경찰서 및 감옥 투어, 갱단대응 방법, 총기 교육 시스템의 활용(촬영 / 촬영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컴퓨터 생성 이미지)등을 배우게 되고 항공, 법원, 교통단속및 DUI 검문 현장, 커뮤니케이션 센터와 911센터 등을 참관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귀넷카운티 경찰국 웹사이트(링크)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내달 10일까지 이메일(William.Rooks@GwinnettCounty.com) 또는 P.O. Box 602, Lawrenceville, GA 30046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에릭 루크스 770.513.5119

‘2022 청년 과학기술자 리더십 학술대회’ 애틀랜타서 개최

KSEA ‘청년 리더십 학술대회 애틀랜타에서 개최’ ‘Ygnite 2022: Reimagined Possibilities’ 주제로… 21-23일까지, 창업 경진대회도 열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박병규)는 미국 내 한인 과학기술 지도자 양성과 2세 과학기술 전문가간 교류 증진을 위해 ‘2022 청년 과학기술자 리더십 학술대회’를 21∼23일까지 애틀랜타 소재 웨스틴 애틀랜타 에어포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학술대회의 주제는 ‘Ygnite 2022: Reimagined Possibilities’이며, 조아 김 KSEA 차세대 디렉터가 대회장을 맡았다. 기조 강연을 맡은 CVS 헬스의 규 리 부사장과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인 마빈 천 학장을 비롯해조지아텍의 장승순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업계 및 비즈니스 전문가와 참가자, 일반인, 학생 등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인재 육성에 대해 토론하고, 네트워킹, 아이디어, 지식, 경험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Idea Pitch 경연 대회, 패널, 토론, 세미나 및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제 3 회 차세대 창업 세미나 경연대회’를 열어 잠재적인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혁신적인 벤처 계획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예비창업가 혹은 청년창업가들에게 사업 아이디어와 고민을 나눌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아이디어 피치 참가팀들은 각 팀당 3분간 아이디어 소개 발표를 하고 투자자들과 기업가들의 심사를 거쳐 우승한 팀에게는 성공적인 창업을 격려하고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한미과학협력센터(이사장 이광복) 등이 후원하며 홈페이지(http://yg.ksea.org)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2022년 정기사업총회 20일 개최…

예수를 따라가는 제자로 살아가자”애틀랜타 교협,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통과 전년도 회장 백성봉 목사 등에 감사패전달 2022년 애틀랜타교회협의회 김상민 회장(사진 중앙)과 임원진.사진=Newswave25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 2022년 정기사업총회가 20일(목) 오전 11시 새날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사업총회 순서로 각각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 부회장인 이문규 목사가 ‘주님의 제자도’를 주제로 “이제는 예수를 믿는 자에서 예수를 신실하게 따라가는 제자로 살아가자”면서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우선순위를 두고 따라갈때 하늘의 기쁨과 감격이 우리가운데 충만하게 될것”이라고 설교했다. 이어진 사업총회에서는 의장 김상민 회장의 사회로 전년도 사업결산, 회계감사, 회계결산 보고 등을 통과시켰다. 또한 지난 한해 동안 수고한 백성봉 전 회장과 박민규 평신도 부회장, 박정근 전 총무에게 감사패 및 상품권 증정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부활절 연합예배, 복음화대회, 가정의 달 세미나, 한국과 미국을 위한 기도회, 팬데믹 시대의 교회사역 포럼 등이 보고 됐으며, 총 예산은 6만 4623달러로 통과됐다.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에서는 지난 1월8일 신년 조찬기도회를 시작으로 회원교회 네트워킹 미니스트리 모임(3월3일), 부활주일 연합 새벽예배(4월17일), 회원교회 목회자와 교회이던 세미나(5월2일), 청소년 복음화 대회와어린이축구대회, 복음화 대회(10월19~23일), 목회자세미나(10월22일), 인선총회(11월17일) 등이 보고 됐으며 총 예산은 7만0182달러로 통과됐다. 한편 교협은 이날 부회장 이문규 목사, 평신도 부회장 송지성 장로, 총무 김성범 목사, 서기 김종민 목사, 회계 이순희 장로, 부회계 김순영 장로, 이사장 김성구 목사, 감사 한병철 목사, 이석주 장로 등 임원진 명단을 발표했다.  

바이든 ‘프리스쿨 무상교육, 기후변화 대처안 분리 추진한다’

더나은 미국재건법안 패키지 무산으로 분리해 개별법안 추진 성사가능성 높은 3~4세 유아 무상교육, 에너지 전환 공개 언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상원에서 교착돼 있는 더나은 미국재건 법안에서 개별 방안들을 분리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초당적 지지를 얻고 있는 3세와 4세의 프리스쿨 무상교육과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에너지 […]

실업수당 청구 28만 6천건 ‘오미크론으로 매주 증가’

신규실업수당 청구 새해 1월들어 3주 연속 증가, 증가폭도 커져 주별 레귤러 실업수당 받는 실직자들도 다시 200만명 넘어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채용안내 간판 뒤를 지나는 시민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 전역에서 새로 신청하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주 28만 6000건으로 급증해 오미크론 여파로 매주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직자들도 다시 2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