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워싱턴 특파원] 미 대학 ‘학비 가장 적게 오르고 학비지원은 늘었다’
4년제 공립 3분의 1, 4년제 사립 5분의 1은 동결 전체 대학 학비도 1~2%로 최저인상, 인플레 감안하면 인하 미 하버드대학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팬더믹에 직격탄을 맞았던 미국 대학들이 학비는 가장 적게 올리고 학비지원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립대학의 3분의 1, 사립대학의 5분의 1은 아예 학비를 동결했으며 학부생 1인당 갚지 않아도 되는 무상학비보조로 1만달러를 받은 것을 비롯해 1만 4800달러씩 지원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팬더믹 기간중 학생 등록률이 급감했던 미국 대학들이 학비를 동결하거나 가장 […]
[ARK 워싱턴 특파원] IRS 물가급등으로 2022년 납세층 과세액 3% 올렸다

물가급등 5~6%에 과세범위 조정은 3% 올려 7단계 연방소득세율 적용 대상 일제히 상향조정 *2022년 과세소득에 대한 세율 납세계층 세율 독신 부부 10% 1만 275달러이하 2만 550달러이하 12% 1만 276~4만 1,775달러 2만551~8만 3,550달러 22% 4만 1,776~8만 9,075달러 8만 3,551~17만 8150달러 24% 8만 9076~17만 50달러 17만 8151~34만 100달러 32% 17만 51~21만 5950달러 34만 101~43만 1900달러 35% 21만 5951~53만 9900달러 43만 1901~64만 7850달러 37% 53만 9901달러이상 64만 7851달러이상 미국의 물가급등으로 2022년 내년에 적용되는 미국납세자들의 과세액이 올해보다 3% 정도 올라갔다 이에따라 가장 낮은 납세층의 경우 내년 과세소득에 대해선 싱글이면 325달러 […]
사우스풀턴, 갱단 남친 범죄 인멸한 여경찰 체포,,,
사우스풀턴시 27세…애인 휴대폰-SNS 지우려다 덜미 체포된 잭슨(왼쪽)과 코플랜드./WSB-TV 캡처 중범죄 전과가 있는 갱단 소속의 남자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증거를 인멸하려 한 애틀랜타 여성 경찰관이 체포됐다. 11일 WSB-TV에 따르면 사우스풀턴시 경찰서 소속 알리야 잭슨(27)은 애인인 케네스 코플랜드의 범행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그의 휴대폰과 SNS 정보를 삭제하려다 경찰 내사팀에 덜미를 잡혔다. 메트로 애틀랜타 경찰 특별수사팀은 최근 관내 마약유통 조직과 […]
귀넷 경찰, 힘든 가정위해 2400명분 음식 제공 행사 개최
22일 페어그라운드서 드라이브스루 행사…2400명에 전달 키보 테일러 셰리프 귀넷카운티 셰리프국(셰리프 키보 테일러)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카운티 가정을 위해 총 2400명 분의 감사절 만찬 음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갖는다. 셰리프국은 11일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로렌스빌 귀넷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감사절 음식을 제공한다”면서 “냉동 칠면조와 다른 감사절 필수 음식들을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
애틀랜타, 미 전역 보다 물가상승 가팔러…
10월 CPI 7.9% 인상….전국 14개 메트로 중 최고 한 주유소 가격표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메트로 애틀랜타의 10월 소비자 물가가 미국 전역에서 가장 높은 폭으로 상승해 인플레이션 공포를 부추기고 있다. 11일 AJC는 연방 노동통계국 자료를 인용해 “메트로 애틀랜타의 지난 10월 소비자가격지수(CPI)가 1년전에 비해 7.9% 상승해 14개 미국 메트로 도시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5명에서 9명으로 하는 법안, 조지아 주의회 순항
공화당 의원이 발의…교육위원 당적 보유금지 법안도 순항 귀넷 9개 선거구 예상도/A proposed district map of the Gwinnett County Board of Commissioners with five additional seats. (Courtesy of Eli H. Spencer Heyman / elium2.com) via AJC 귀넷카운티의 행정 전반을 관할하는 커미셔너의 숫자를 현 5명에서 9명으로 늘리는 법안이 조지아 주의회에서 순항하고 있다. 이 법안을 발의한 클린트 […]
존 오소프 조지아주 의원, 이재명 윤석열 대선후보와 만남가져…

4박5일 일정 마무리…조지아-한국 협력 논의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오른쪽)가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존 오소프 미 상원의원을 접견,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방한 중인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조지아, 민주)이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두 대선후보를 차례로 만났다. 오소프 의원은 이날 이재명 후보를 민주당사에서 면담한 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 당사에서 만났다. […]
사우스웨스트 항공, 최저 39달러에 겨울철 여행객 공략 나서…
사우스웨스트 항공, 편도 티켓 ‘윈터 세일’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연휴는 예약불가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 이 최저 39달러의 할인 항공권으로 겨울철 여행객 공략에 나섰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9일 일부 구간을 위한 편도 항공권 할인 등이 포함된 ‘윈터 세일’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이는 유나이티드 항공이 초특가 항공권 세일을 발표한지 이틀 만에 나온 것이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오늘(11일)까지 항공권 예약을 완료해야 […]
앨라배마, 21주 1일만에 태어난 최단기 미숙아 기네스북에 올라…현재 건강해..
앨라배마 버밍엄 병원서 3달만에 인공호흡기 떼고 275일 적응 뒤 퇴원 현재 16개월, 매우 건강해…”이렇게 어린 아기가 이토록 강할 줄이야” 지난해 7월 커티스 민스가 태어난 당시 모습.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 캡처] 21주하고 하루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 미국 이른둥이가 생존하는 최단기 미숙아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11일 BBC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버밍엄에서 커티스 민스가 21주 하루 만에 태어나 생존에 성공한 최단기 […]
조지아주 존 오소프 의원 비무장 지대 찾아…계속되는 한국방문
비무장지대를 찾은 오소프 의원/Jon Orsoff Office 한국을 방문중인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조지아, 민주)이 지난 9일 DMZ(비무장지대)를 방문한 직후 서울을 찾아 창덕궁과 조계사를 둘러본 뒤 이태원에서 ‘홍석천’을 만났다. 오소프 의원 오피스는 “오소프 의원은 한국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기 위해 문화적으로 중요한 장소들을 방문했다”면서 “홍석천과 만나 한국의 문화 수출에 대한 미국측의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홍석천과 오소프/J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