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 카이스트 인공지능 경영자 탄생

지난 3일 뉴욕서 수료식 개최…총 31명 중 9명 동남부 인사 수료생들의 기념촬영 모습. 한국 KAIST가 개설한 미주 제1기 ‘KAIST 인공지능경영자과정(AIB)’의 수료식이 지난 3일 뉴욕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광형 총장과 임만성 국제협력처장, 여현덕 AIB 주임교수 등 KAIST 관계자와 미주지역 수료생, 하객 등 80여명이 참석해 미주 최초의 인공지능 경영자 배출을 축하했다. 미주지역 […]

조지아주 최연소의원, 존 오소프 의원 8일 한국 방문

조지아주 연방의원 5일 일정으로…한국 정재계 인사와 면담 존 오소프 상원의원[EPA=연합뉴스]   현재 34세로 미국 최연소 연방상원의원인 존 오소프 의원(조지아, 공화)이 8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날 오소프 의원 사무실은 한국어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오소프 의원은 서울에 도착해 방문일정을 시작하고 방문기간 한국의 젊은이들, 비지니스 리더들과 중요한 정치, 군사 공직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소프 의원은 “이번 방문이 대한민국과 미국사이의 […]

애틀랜타, 17곳 이상 연쇄 절도범 체포

식당, 스파, 살롱 등 가리지 않고 침입해 절도 행각 확인된 업소만 17곳…범행 속속 발견돼 영장 추가 마이클 골드버그/ 애틀랜타 경찰서   애틀랜타 일대에서 최소 17곳의 사업장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쇄 절도범이 체포됐다. 애틀랜타 경찰은 최근 애틀랜타 일대에서 발생한 동일한 수법의 연쇄 절도 사건을 수사한 결과 용의자 마이클 골드버그를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

애틀랜타 총영사관 직원 채용에 나서…

14일 지원서류 마감, 이메일로만 접수받아 애틀랜타총영사관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이 일반직 행정직원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5일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채용직종 및 인원은 일반직 행정업무 1명으로 공관 일반행정 업무지원(운영지원, 영사민원 서비스 등)을 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미국에서 기간에 관계없이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한국어/영어 의사 소통 가능자 및 컴퓨터 활용능력이 우수하고 공관 업무 수행에 적극적으로 임할 […]

[ARK 워싱턴 특파원] 미사용 영주권번호 40만개 재사용 결정

더나은 미국재건 법안에 미사용 영주권 번호 40만개 재사용안 포함 상원입법고문도 서류미비자 구제조치와 분리판정 시사   바이든 민주당이 더나은 미국재건 법안에 미사용 영주권 번호 40만개를 재사용해 이민적체를 해소하기 로 사실상 결정했다 반면 드리머를 포함한 서류미비자 합법 보호신분 부여 방안은 상원입법고문이 수용할지 불확실해 가능 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연방의회 승인 초읽기에 돌입한 바이든 ‘더나은 미국재건 법안‘에 미사용 영주권 […]

[ARK 워싱턴 특파원] 1조달러 투입 10년 기반시설 미 대역사 국책공사 돌입

1조 2천억달러 인프라 투자와 일자리 법안 최종 확정 미 전역에서 10대 프로젝트 등 곳곳 기반시설공사 곧 착공 자료화면 연합뉴스 제공   미국이 마침내 10년간 1조 2000억달러를 투입해 도로와 교량,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을 개보수하는 대역사, 국책공사에 돌입하게 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두가지 경기부양책 가운데 초당안으로 성사시킨 1조 20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와 일자리 법안이 최종 확정돼 미 전역에서 대대적인 국책공사를 10년동안이나 벌이면서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의 […]

애틀랜타 한인타운 둘루스, 뺑소니 50% 증가

플레즌힐-피치트리인더스트리얼 등서 가장 많아 뺑소니 사고 장면/Duluth Police via Fox 5 Atlanta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의 뺑소니 교통사고(hit and run)가 전년에 비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방송인 FOX 5는 4일 “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뺑소니 사고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4% 증가했다”면서 “대부분은 차량 간 충돌이나 추돌 사고이며 일부 […]

귀넷, 전국 재활용의 날 이벤트로 6일 재활용 수거 행사 개최

‘쿨레이 필드’서 서류, 페인트, 타이어, 전자제품 등 수거 코로나 19 방역 수칙 따라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해야 귀넷카운티 웹사이트 캡처   귀넷 카운티가 ‘전국 재활용의 날(America Recycles Day, ARD)’을 맞아 이번 주말 재활용 수거 이벤트를 개최한다. 귀넷 클린 앤 뷰티풀(Gwinnett Clean and Beautiful, GCB)과 귀넷 카운티 쓰레기 수거업체 ‘솔리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Solid Waste Management)’가 공동 주관하는 […]

[ARK 워싱턴 특파원] 새 바이든 증세안, 10년간 1조 5천억달러 세금 거둔다

상하원 합동 과세 위원회 바이든 증세안 분석 보고서 IRS 탈루추적, 처방약값 낮추기 포함하면 바이든 방안 충당 새로 전면 개편한 바이든 증세안으로 10년간 1조 5000억달러의 세금을 더 거둬들여 사회안전망 확충 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연방 의회 보고서가 추산했다 여기에 IRS 탈루 추적으로 4000억달러, 처방약값 낮추기로 2500억달러의 세입을 늘리거나 절약하면 바이든 더나은 미국재건 법안에 소요된 비용을 충당하고도 남을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과 부유층의 세금을 올려 중산층 이하 […]

[ARK 워싱턴 특파원] 미 최초의 국가유급휴가제 부활 ‘4주 유급휴가 도입’

민주 하원안에 백악관에서 제외했던 4주 국가유급휴가제 되살려 민주 상원, 중도파들 별도의 초당법안 추진 주장해 조기 확정 속단 못해 채용 공고 내건 미국 플로리다주의 웬디스 레스토랑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이 최초로 도입하려는 4주간의 국가유급휴가제가 백악관안에서 제외됐다가 의회에서 되살아나고 있다 민주당 하원안에 4주간의 유급휴가제가 다시 포함됐으며 민주당 상원에서는 독자법안에서 여의치 않을 경우 초당적인 별도의 법안으로 추진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