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워싱턴 특파원] 바이든 ‘더 나은 미국재건 기본틀’로 누가 얼마나 혜택받나

헬스케어 정부보조, 차일드 케어 보육지원, 대학학비 무상지원 확대 사회 정책 별로 수백만명씩 수천달러 혜택 확대 연합뉴스 제공 자료화면   바이든 ‘더 나은 미국재건 법안의 기본틀‘ 대로 법제화돼 시행되면 수백만명씩 연간 수천달러의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백악관이 밝혔다 ACA 오바마 케어 건강보험료 정부보조가 확대돼 900만명이 한달에 50여달러 늘어난 평균 1050달러씩 보조를 받게 되고 3세와 4세의 프리스쿨 무상교육으로 600만명이 매년 8600달러씩 혜택을 보는 등 상당한 정부지원을 받게 된다 1조 7500억달러, 이민개선예산까지 […]

귀넷카운티, 17세가 16세 머리에 총격 가해…

버스 정류장서 머리에 총상 입고 현재 위독 전날 10대 사이 물리적 충돌이 총격의 발단 피해 학생 티모시 반즈 주니어/ 가족 제공 귀넷카운티에서 스쿨버스를 기다리던 16세 소년이 같은 학교 학생에게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로렌스빌시 경찰에 따르면 피해 학생은 2일 오전 6시 30분경 새들 쇼얼스 단지 내 스프링 레이크와 페이퍼 밀 로드 인근 스쿨버스 정류장에 서 […]

애틀랜타 시장 선거, 여성 시의장 출신 펠리시아 무어 후보 결선투표 진출

여성 후보 무어 1위로 결선투표 진출…2위는 안드레 디킨스 카심 리드 전시장 부부 /Special Photo 지난 2일 실시된 애틀랜타 시장 선거에서 유력한 후보였던 카심 리드 전 시장이 3위에 그쳐 결선투표(런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AJC에 따르면 개표 결과 여성 시의장 출신인 펠리시아 무어 후보가 전체의 41%인 3만9202표를 득표해 결선투표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이어 안드레 디킨스 후보가 2만2153표(23%)로 […]

[ARK 워싱턴 특파원] 미 인력난 해소위해 팬더믹 조기은퇴자 대거 복귀 필요

연방은행 인력부족, 구인난 원인분석 해소방안 제시 60대 초반 자의반 타의반 조기 은퇴자 150만명 늘고 복귀안해 자료화면 연합뉴스 제공   미국이 심각해지는 인력난,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팬더믹 시기에 일을 그만 둔 조기 은퇴자들을 대거 복귀시켜야 한다고 연방은행이 제시했다 팬더믹 1년여 동안 60대 초반에 조기 은퇴한 사람들은 평년보다 150만명이 많았고 팬더믹이 완화된 후에도 거의 복귀하지 않고 있어 미국이 인력난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

[ARK 워싱턴 특파원] 바이든 ‘더나은 미국재건 기본틀’에 약값 낮추기 등 일부 추가될 듯

바이든 기본틀 발표 불구 민주당내 더하기 빼기 되살리기 시도 막판에 제외됐던 약값 낮추기, 유급휴가제 등 일부 되살릴 조짐 바이든 ‘더나은 미국재건 기본틀‘에서 제외됐던 처방약값 낮추기 등 일부 프로그램들이 추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조 8500억달러 규모의 ‘더나은 미국재건 법안‘의 처리가 다소 늦어지는 대신 최종안에서 되살아나는 프로그램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해외순방에 나서면서 발표한 1조 8500억달러 규모의 ‘더나은 미국재건 기본틀‘이 […]

MLB, WS 6차전 애틀랜타서 관람위해 경기장 오픈

휴스턴 원정, 브레이브스 홈구장서 응원 입장료 10달러부터, 필드 관람은 75달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6차전 경기가 2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브레이브스 홈구장인 트루이스트 파크가 애틀랜타 팬들을 위해 당일 ‘관람 파티(watch party)’를 개최한다. 입장료는 10달러(낮은 층과 테라스 층 좌석 포함) 부터 시작하고 인피니티 클럽 좌석은 개당 20달러이다. […]

애틀랜타 한인 지역 둘루스 집에 필로폰 200kg 거래 조직 기소

조지아 연방검찰, 전국 판매조직 4명 기소 조지아 연방북부지검/United States Attorney’s Office for the Northern District of Georgia 조지아주 연방 북부지검(지검장 대행 에드 어스카인)이 귀넷카운티의 주택을 거점으로 무려 200kg 이상의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전국에 유통시킨 조직원 4명을 공식 기소했다. 1일 귀넷데일리포스트 등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26일 데이비드 가르시아(40, 둘루스)와 케빈 텔로(26, 로렌스빌), 에두아르도 페날로사-파체고(36, 게인스빌), 알마루드 […]

조지아, 대학 재학생은 줄어도 아시아계는 증가

공립대학교 시스템 재학생 8년 만에 첫 감소 UGA-조지아텍-케네소 등 대규모 대학은 증가 조지아텍 캠퍼스/gatech.edu   올해 가을학기 조지아주 공립대학교 시스템(USG)에 등록한 재학생 숫자가 지난 8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대규모 대학교와 아시아계 및 히스패닉계 재학생 숫자는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1일 AJC에 따르면 이번 가을학기 USG 재학생은 34만638명으로 지난해의 34만1489명보다 0.2% 감소했다. 학부 재학생 숫자는 전년보다 […]

총도 흉기도 없었는데…미 운전자, 매주 한 명 경찰에 피살

NYT 탐사보도…지난 5년간 비무장 운전자 등 400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가능성에 과잉대응…경관 기소·유죄는 드물어 지난 4월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교통단속 중 경찰 총격으로 숨진 흑인 청년 단테 라이트를 추모하는 시민 [AFP/게티이미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경찰이 지난 5년 동안 총이나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거나 폭력 범죄에 연루되지 않은 비무장 운전자 […]

나이지리아- 공사 중이던 21층 건물 붕괴로 “수십명 사상”

나이지리아의 최대도시인 남서부 라고스에서 1일(현지시간) 공사 중이던 21층짜리 건물이 붕괴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P, AFP 통신이 보도했다. AFP는 구조 당국과 건설 노동자들을 인용해 최소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잔해더미에 갇혔다고 전했다. 굴착기가 동원돼 잔해를 치우는 가운데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구조당국은 지금까지 3명의 시신을 수습하고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다 살아남은 한 노동자는 AFP에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