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포재단(회장 김백규)이 6월30일,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경희씨 가족을 위해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사장 박건권)에서 $5,000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하경희씨는 남편 김 모씨가 지난 19일 심장 수술을 받은 후 아직 깨어나질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여성으로 혼자서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하씨는 무직 상태로 영주권이 없어 일자리를 찾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학생을 포함한 5자녀를 혼자서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씨는 현재 집세가 5개월간 밀린 상태이며, 10살된 막내 아들이 수시로 잠이 드는 희귀병에 걸려 있어 이중, 삼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씨는 남편이 회복될 때까지만이라도 집에서 쫓겨나지 않도록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후원 문의: 770-813-0307(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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