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브라질에 0-3 완패
우리나라 여자배구대표팀이 세계 최정상 기량을 갖춘 브라질에 완패했습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A조 예선 첫 경기에서 브라질에 세트 점수 0대 3으로 졌습니다.
1세트를 일방적으로 내준 대표팀은 2세트와 3세트에서는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브라질의 블로킹을 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김연경은 우리 선수 중 가장 많은 12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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