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 황창희) LINC+ 사업단(단장 김병윤)이 글로벌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애틀랜타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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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섭 부단장은 2일 오후 1시, 조지아 애틀랜타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를 방문해 애틀랜타 방문취지와 LINC+ 사업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 사업단은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시행해 현장 실습 및 해외 취업 등 글로벌 교육 활동을 확대하고 해외 실무 능력 함양 및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여 해외 취업의 기회를 확대 및 월드 옥타 애틀랜타 지부, 조지아 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 등과 가족회사의 해외 진출을 위한 무역 거점으로서의 역할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문 부단장은 이번 방문은 미주조지아뷰티협회(김은호 회장님)와 애틀란타 국악원과의 MOU를 체결하고 애틀랜타에 카톨릭관동대학교의 글로벌 거점 구축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준섭 부단장은 텍사스 주립대학과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형사 사법학을 공부하고 조지아 주립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가톨릭 관동대학교 형사사법학 전공 전임교수이자 LINC+ 사업단 부단장을 맡고있습니다.
ARK뉴스 윤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