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미국에서 내년 초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3호 백신은 잔슨 앤 잔슨 -얀센이 유력한데 이 백신마저 보급되면 코로나 팬데믹은 종결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브렛 지로어 미국 보건부 차관보는 20일 ABC방송의 매거진 프로그램 `디스위크(This Week)’에 출연해, 존슨 앤드 존슨이 소유한 제약업체 얀센이 개발 중인 백신후보가 내년 1월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1월까지 미국이 최소 3종류 백신을 갖게 될 것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면서 “내년 6월까지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 기회를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신이 보급되면 팬데믹은 끝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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