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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직종 일자리 향후 10년간 60만개 없어진다 ‘연방노동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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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AI 확산, 소비자 변화 여파로 중간 임금 고졸 직종 10년간 60만개 사라져 주로 고졸 단순 행정직, 대졸 전문직에선 컴퓨터 프로그래머 직격탄 연봉 4만달러에서 10만달러 사이의 중간 임금 고졸 직종의 일자리가 2033년까지 10년간 60만개나 없어질 것으로 연방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경고했다 AI 인공지능의 확산과 소비자 태도 변화 등으로 가장 많이 없어질 직종들로는 사무실 서기, 소매업체 1차 […]

해리스 중소기업 창업 비용공제 10배, 자본이득세 인상폭은 낮춘다

  중소기업 창업 촉진 위해 비용공제 현 5천달러에서 5만달러로 10배 고소득층 자본이득세 현행 20%에서 28%로 인상, 바이든 보다 11포인트 낮춰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중소기업 창업시의 비용공제를 10배나 늘려 5만달러까지 공제해 줘 4년간 2500만곳의 신청을 촉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비해 연소득 100만달러이상 고소득층의 자본이득세는 현행 20%에서 28%로 올려 인상폭을 바이든 대통령 제안의 39.6%보다 훨씬 낮추겠다고 […]

슈가로프밀주차장에서 2024 코리안 페스티벌 열린다

  10월5일~10월6일 양일간 슈가로프밀(Sugaroaf Mills) 주차장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안 페스티벌!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 관계자들이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를 찾았습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페스티벌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트로트공연, 전통무용, 복면가왕, K-팝 공연, 전통무용,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문화 와 공연이 진행됩니다. 전통혼례, 그림 그리기 대회, 강강수월래, 전통놀이 체험도 진행되며 KPOP가수들의 공연도 있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20이며 한복을 입고 […]

D-60 대선 판세 가른다…해리스·트럼프, TV토론 본격 대비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과거 TV토론 모습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의 향후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되는 첫 TV토론(10일)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 자신만의 방식으로 본격적인 토론 대비에 들어갔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TV 토론이 열리는 펜실베이니아주로 이동했다. 그는 이날 낮 […]

조지아주 고등학교 총격범 아버지 살인 혐의 기소…”14살 아들에 총 선물”

총격 사건 현장 출동한 사법요원들   조지아주 수사 당국이 지난 4일 애틀랜타 인근 와인더의 한 고등학교에서 4명을 살해한 14세 총격범의 아버지를 과실치사 및 2급 살인,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조지아주 수사국(GBI)은 이날 총격범인 콜트 그레이(14)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54)를 과실 치사 4건 및 2급 살인 2건, 그리고 아동학대 […]

30세에 첫 메이저 대회 결승 진출한 ‘대기만성 금수저’ 페굴라

제시카 페굴라   한국계 선수로 잘 알려진 제시카 페굴라(6위·미국)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페굴라는 6일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카롤리나 무호바(52위·체코)를 2-1(1-6 6-4 6-2)로 꺾었다.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4강 고지를 밟은 페굴라는 여세를 몰아 결승까지 진출했다. 페굴라는 한국 시간으로 8일 오전 5시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와 결승전을 치른다. […]

한동훈 ‘의료개혁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제안…

“의대 증원 합리적 대안 모색하자는 것…野 반대 않을 듯”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6일 “의료 공백 상황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필수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자”고 야당과 의료계에 제안했다. 여야 정당과 의료계,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통해 현재 의정 갈등으로 빚어진 의료 차질과 혼란을 수습하고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손질할 방안을 […]

길에서 현금 10억 뺏긴 40대…범인 잡혔지만 돈은 못받아

“범죄 세탁 자금 가능성”…피고 5명은 징역 2∼4년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개인투자자를 속여 길거리에서 현금 10억원을 가로챈 일당 5명이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5일 선고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8)씨 등 5명에게 각각 징역 2∼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편취금액 규모가 크고 일부는 동종범죄 전력기 있어 집행유예 기간이라는 점을 고려했다”며 “범행 가담 사실을 인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