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열심히 일하지 않는 도시일까?!’

  전국 116개 도시 대상 애틀랜타 57위 중위권 1위 샌프란시스코 2위 프리몬트 사우스캐롤라이나 콜럼비아가 꼴찌   애틀랜타가 미전역에서 열심히 일하는 도시 57위에 올랐습니다. 매일 출퇴근길 교통체증과 싸우며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다소 억울한 소식일 수 있겠습니다. 지난달 26일 개인 재정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가 발표한 ‘2018 전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시’ 보고서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전국 116개 도시 중 […]

베스트 바이, 전국 모바일 전용 매장 257 곳 폐쇄 확정

    조지아서도 8곳 폐쇄 예정 최근 수년간 경쟁력 약화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베스트 바이가 모바일 판매를 위해 별도로 운영해왔던 매장들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습니다. 이에 전국 257개 모바일 전용 매장이 오는 5월 31일까지 전부 문을 닫게 될 예정입니다. 조지아에서도 8곳 매장이 폐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처음 등장한 모바일 전용 […]

귀넷 샤일로 중학교 이틀 연속 총기 발견

  이틀 연속 적발된 총기 동일 학생 소행 관련 학생 2명 징계 및 형사처벌 가정내 총기 관리 문제도 지적 귀넷 카운티 중학생 2명이 총기 관련 사건으로 형사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같은 학교에서 이틀 연속 총기가 발견되자 해당 학교 학부모들은 극도의 불안감에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지난 5일 귀넷 카운티 샤일로 중학교에서는 한 학생이 권총을 […]

시민단체, 미성년 자녀 대신 부모 처벌 조례안 개정 제안

  사진출처 WSB-TV 30일 구류 -> 최대 10일로 축소 남겨진 자녀 양육 등 대안 마련 필요해   사우스 풀턴 시의회가 범법 행위를 저지른 미성년 자녀 대신 부모를 처벌하자는 조례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이에 대한 수정안을 제시하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달 헬렌 윌리스 사우스 풀톤 시의원은 미성년 자녀가 범법 행위를 저질렀을 경우 부모에게 최대 30일 구류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