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월마트서 여성 치마 속 불법 촬영, 상습범 현행범 체포

스와니 월마트서 여성 치마 속 불법 촬영, 상습범 현행범 체포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조지아주 스와니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스와니 경찰은 월마트 매장에서 여성들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던 24세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인물은 재 로스(Jae Ross)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최소 세 명의 여성의 치마 속에 휴대전화를 넣어 촬영했다고 전했습니다. 월마트 직원들은 그가 반복적으로 수상한 […]
8월 넷째주, 가족, 친구, 연인과 즐길 수 있는 애틀랜타 행사

8월 넷째주, 가족, 친구, 연인과 즐길 수 있는 애틀랜타 행사 8월 넷째주,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립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둘루스, 스와니 지역부터 애틀랜타, 마리에타 지역까지 다양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을 소개해드립니다. Football Fest 대학 풋볼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무료 이벤트로, 입장권, 야외 게임, 풍선 놀이기구, DJ 공연, […]
보육원에서 아동 팔 골절, 교사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

보육원에서 아동 팔 골절, 교사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 조지아주 게인즈빌 경찰에 따르면, 조이랜드 데이케어(Joyland Daycare)에서 근무하던 한 직원이 1세 아동의 팔을 골절시킨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용의자는 아비게일 아리아가-아리아가(Abigail Arriaga-Arriaga) 로 확인되었으며, 그녀는 현재 아동학대 2급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아동의 어머니는 지난 6월 18일, 아이가 왼쪽 상완골에 길고 뚜렷한 수직 골절상을 입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아리아가-아리아가는 즉시 […]
CDC 직원 600명 이상 해고 통보…폭력 예방 부문도 큰 타격

CDC 직원 600명 이상 해고 통보…폭력 예방 부문도 큰 타격 이번 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직원 600명 이상이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최근 법원이 일부 부서 직원만 보호하는 판결을 내린 뒤 조치가 본격화된 것입니다. 노조는 2,000명 이상을 대표하지만 아직도 많은 직원이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HHS)는 구조조정이 CDC의 대응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만 설명했습니다. 이번 해고에는 폭력 예방 […]
귀넷 과학⋅수학⋅기술 고등학교, 미국 최고 고등학교 13위 선정

귀넷 과학⋅수학⋅기술 고등학교, 미국 최고 고등학교 13위 선정 최근 조지아주 고등학교 두 곳이 US News & World Report에서 발표한 “2025–2026 미국 최고 고등학교” 순위에 포함되었습니다. US News는 이번 평가에서 18,000개 이상의 공립 고교를 대상으로 분석했습니다. 평가는 대학 진학 대비도, 주 학업 성취도, 커리큘럼 다양성, 졸업률 등을 반영했습니다. 그중 로렌스빌에 위치한 귀넷 과학⋅수학⋅기술 고등학교, 일명 귀넷 […]
풀턴 카운티, 12억 달러 교도소 개보수·신축 계획 승인…비용·효과 논란 지속

풀턴 카운티, 12억 달러 교도소 개보수·신축 계획 승인…비용·효과 논란 지속 풀턴 카운티 위원회가 12억 달러 규모의 교도소 개보수와 신축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올해 초 법무부와 체결한 연방 합의 판결에 따라 낙후된 교도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체 7명의 위원 가운데 4명이 찬성하면서 간신히 통과되었으며, 일부 위원은 반대하거나 기권했습니다. 찬성 측은 이번 계획이 교도소 환경 […]
캐럴 카운티 10대, 부모 살해 혐의로 기소…보석금 신청 기각

캐럴 카운티 10대, 부모 살해 혐의로 기소…보석금 신청 기각 캐럴 카운티에서 어머니와 의붓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소녀의 보석금 신청이 어제 기각됐습니다. 17세 사라 그레이스 패트릭은 어제 아침 법정에 출두해 보석 심리를 받았으나, 판사는 그녀가 도주하거나 증인을 위협할 위험이 있다며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패트릭은 계속 구금 상태에 머물게 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패트릭은 지난달 […]
월마트 유통 냉동 새우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FDA 전량 폐기 권고

월마트 유통 냉동 새우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FDA 전량 폐기 권고 최근 월마트에서 판매된 냉동 새우 일부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Great Value 브랜드 새우에서 방사성 동위원소인 세슘-137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슘-137은 인공 방사성 물질로, 장기간 노출될 경우 인체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해당 새우는 조지아주 사바나를 […]
조지아 주 상원, 소득세 폐지 논의 본격화

조지아 주 상원, 소득세 폐지 논의 본격화 조지아 주 상원 특별위원회가 주 소득세 폐지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소득세를 없애야 조지아가 다른 주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공화당 소속 버트 존스 부지사는 최근 감세와 환급 정책을 언급하며 “이제는 더 큰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소득세 폐지가 결국 서비스 축소나 매출세 […]
지미 카터 전 대통령, 10월 1일 기념 우표로 다시 국민 곁에

지미 카터 전 대통령, 10월 1일 기념 우표로 다시 국민 곁에 미국 우정국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기리는 포에버 우표를 오는 10월 1일 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표 발행식은 카터 전 대통령 센터가 있는 애틀랜타에서 열리며, 이는 그의 101번째 생일과 같은 날 진행됩니다. 이번 기념 우표는 지난 12월 29일,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카터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