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귀넷 카운티 주말 화재, 번개로 주택 피해
조지아 귀넷 카운티 주말 화재, 번개로 주택 피해 조지아주 스넬빌에서 지난 토요일 밤 번개로 인한 주택 화재가 발생해 다락방 일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스넬빌의 타워 뷰 트레일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웃 주민이 지붕에서 불길을 목격해 신고했습니다. 이에 소방대원들이 신속히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거주자는 미리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같은 주말 일요일 아침에는 피치트리 코너스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주택 한 채가 […]
김백규 전 한인회장, 2025 커뮤니티 공로상 수상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대표 원로인 김백규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3일(토) ‘커뮤니티 공로상(Community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상은 조지아주 아시안태평양계 미국인협의회(Asian/Pacific American Council of Georgia)가 수여한 것으로 김 전 회장이 수십 년간 한인사회를 위해 보여온 헌신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 결과입니다. 김 전 회장은 1986년 식품업에 뛰어들어 지역 경제에 기여했고 한인회관 건립 당시 10만 달러를 기부하며 건축위원장을 맡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특히, […]
월드옥타 세계지도자대회 성료… 산불 성금 전달, 감사패 수여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경북 안동에 모였습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가 주최한 제26차 세계지도자대회가 열렸는데요. 애틀랜타 지회에서도 회원 11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제26차 월드옥타 세계지도자대회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렸습니다. 전 세계 2천여 명의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에는 애틀랜타 지회에서도 썬박 회장과 회원 11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근 산불 피해 성금이 전달되기도 했습니다. 월드옥타 박종범 […]
공중보건 재정 직격탄…CDC 재단, 한 달 새 120명 감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외부 지원 단체인 CDC 재단이 또다시 대규모 감원에 나섰습니다. 한 달 전90여 명의 직원을 줄인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32명이 해고됐는데요. 트럼프 행정부의 공중보건 예산 삭감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CDC 재단은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로,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공중보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회가 설립한 공식 파트너입니다. 재단 측은 지난 목요일 전국 […]
엄마를 위한 K-뷰티 수니앤타미(Sooni & Tommi), 마더스데이 감사를담은 스페셜 프로모션
“올해는 어떤 선물로 수고하신 어머니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드릴까?” 매해 5월이면 많은 이들이 같은 고민을 안고 있다.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 뷰티 기프트가 답이 아닐까! 조지아 지역에서 사랑받는 K-뷰티 스토어 수니앤타미(Sooni & Tommi)가 다가오는 마더스데이(Mother’s Day)를 맞아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수니앤타미는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6개 지점을 운영 중인 K-뷰티 전문 브랜드로 고품질의 한국 […]
사랑을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 ‘수니앤타미’ 마더스데이 스페셜 프로모션
마더스데이 스페셜 프로모션 / Sooni & Tommi 다가오는 마더스데이, 사랑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조지아 지역 K-뷰티 전문 매장 ‘수니앤타미(Sooni & Tommi)’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6개 지점을 운영중인 ‘수니앤타미’가 소중한 어머니를 위한 감사 이벤트, 마더스데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설화수, 후, 티르티르, 닥터자르트 등 프리미엄 브랜드 화장품부터 피부 탄력·광채 관리에 효과적인 뷰티 디바이스까지, 최대 70% […]
조지아 고등학교 풋볼 선수 사망 사건, 용의자 체포돼
조지아 고등학교 풋볼 선수 사망 사건, 용의자 체포돼 2023년 12월 10일, 조지아주 맨체스터에서 17세 고등학생 풋볼 선수인 브랜든 스미스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스미스는 챔피언십 경기를 앞둔 전 날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수사관들은 그가 말다툼 후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최근 GBI와 메리웨더 카운티 경찰은 17세 콰비온 잭원 쿠퍼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으며, 쿠퍼는 […]
전 조지아주 하원의원 벤 하빈, 오거스타 호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전 조지아주 하원의원 벤 하빈, 오거스타 호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61세의 전 조지아주 하원의원인 벤 하빈 의원이 오거스타의 페어필드 인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리치먼드 카운티 검시관은 하빈의 사망을 자연사로 확인하며, 타살 혐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빈 의원은 1994년부터 2015년까지 주 의회에서 활동하며, 하원 세출위원장으로서 주 예산을 감독했습니다. 그는 당파를 넘어서 조지아 주민들의 요구를 우선시한 정직한 […]
스쿨버스 내에서 폭행 사건 일어나 버스 운전사 기소
스쿨버스 내에서 폭행 사건 일어나 버스 운전사 기소 최근 조지아주 불록 카운티에서 7세 어린이가 학교버스에서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월 18일 아침, 윌리엄 제임스 중학교에 배정된 버스 노선에서 5세에서 14세 사이의 학생 7명이 매티 라이블리 초등학교로 가는 버스에서 7세 학생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폭행은 버스가 스테이츠버러의 301번 고속도로 북쪽을 주행할 때 발생했으며, 수사관들은 버스 카메라 영상을 […]
10살 아들 굶긴 부부, 징역 40년… 조지아주 아동학대 중형 선고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으로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조지아주 부부에게 중형이 내려졌습니다. 수년간 10살 아들을 굶기고 감금한 혐의로 기소된 이들은 결국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법원은 이들에게 징역 40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조지아주 그리핀에서 10살 아들을 수년간 굶기고 학대한 부부가 징역 4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피해 아동은 지난해 발견 당시 몸무게가 또래 아동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고작 16킬로그램에 불과했습니다. 타일러와 크리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