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수족관 CEO 브라이언 데이비스 사망
조지아 수족관 CEO 브라이언 데이비스 사망 어제 조지아 수족관은 조지아 수족관의 사장 겸 최고 경영자인 브라이언 데이비스가 사망했다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게시물은 “리더이자 친구, 멘토인 브라이언 데이비스 박사의 서거를 매우 슬픈 마음으로 알립니다. 브라이언은 교육과 동물학 분야에서 엄청난 족적을 남긴 매우 재능 있고 지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수족관에서 배려심 많고 다양한 공간을 […]
애틀랜타 아동병원, 9월 29일 새 병원으로 개원
애틀랜타 아동병원, 9월 29일 새 병원으로 개원 지난 화요일 애틀랜타 아동병원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공개했습니다. 애틀랜타 아동병원은 19층 규모, 200만 제곱피트의 최첨단 아서 엠 블랭크(Arthur M. Blank) 소아 병원을 2024년 9월 29일 개원할 예정입니다. 새 병원은 446개의 병상과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클리프턴 로드에 위치한 애틀랜타 에글스턴 어린이 병원보다 116개 더 많은 병상을 제공합니다. […]
H 마트, ‘경상북도 특판전’ 연다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가 경상북도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경상북도 특판전”을 개최한다. 이번 경상북도 특판전은 오는 8월 9일부터 22일까지 조지아주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윤지영 콩국수 세트부터 남원 산초 추어탕, 경상북도의 맛을 담은 유과, 감말랭이, 울릉도 삶은 부지갱이 등 까다롭게 엄선한 경상북도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본 […]
열대 폭풍 데비, 조지아 상륙 예고…역대급 홍수 경고
▲ 열대성 폭풍 ‘데비’가 남부 조지아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됐다. 열대성 폭풍 데비(Debby)가 플로리다 걸프 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며칠 내에 조지아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학자들에 따르면, 이 폭풍은 역대급 홍수를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미 폭풍을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기상학자들은 데비가 시속 65마일의 바람을 동반하고 있으며, 월요일 아침쯤 플로리다의 탤러해시 부근에 상륙할 […]
트럼프, 애틀랜타 집회에서 ‘라켄 라일리 사망’ 언급
▲ ‘라켄 라일리 사망 사건’의 가해자 호세 이바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토요일 밤 애틀랜타에서 열린 유세에서 올해 초 조지아에서 발생한 라켄 라일리의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불법 이민 문제를 대선 캠페인의 핵심 사안으로 계속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건의 가해자인 호세 이바라를 “야만적인 괴물”이라고 지칭하며 “라일리의 피가 카멀라 해리스의 손에 묻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6세의 불법 […]
트럼프와 켐프, 애틀랜타 유세에서 공개적인 갈등
▲ 트럼프 전 대통령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 (photo: Jonathan Ernst/Reuters) 트럼프 전 대통령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 토요일 애틀랜타 시내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 앞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서로를 비난했습니다. 애틀랜타에 도착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켐프 주지사와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을 겨낭한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
애틀랜타 주민들, 트럼프의 애틀랜타 도시 비판에 반발
애틀랜타 주민들, 트럼프의 애틀랜타 도시 비판에 반발 지난 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애틀랜타를 ‘살인 현장’이라고 묘사한 발언에 대해 애틀랜타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최근 애틀랜타 도심에서 열린 집회에서 조지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를 비난하며 애틀랜타의 범죄 상황을 극단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조지아와 애틀랜타에 대한 비난의 일환으로, 애틀랜타를 “살육의 장”이라고 묘사하며 도시의 범죄율을 부각시켰습니다. 이에 […]
허리케인 데비 영향으로 조지아 평균 가스 가격 하락세
허리케인 데비 영향으로 조지아 평균 가스 가격 하락세 최근 허리케인 데비의 영향으로 조지아주의 평균 가스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AA의 데이터에 따르면, 조지아의 무연 가솔린 평균 가격은 현재 1갤런당 3.28달러로, 일주일 전보다 5센트 낮아졌습니다. 어제 조지아 운전자들이 15갤런 일반 가솔린 탱크를 채우는 데 드는 비용은 평균 49.20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6달러 저렴했습니다. AAA-The Auto Club […]
디캡 카운티 초등학교, 에어컨 문제로 휴대용 선풍기 사용해
디캡 카운티 초등학교, 에어컨 문제로 휴대용 선풍기 사용해 Kingsley Elementary School 최근 디캡 카운티에 소재한 킹즐리 초등학교(Kingsley Elementary School )에서 에어컨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첫 등교일을 맞이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의 HVAC 시스템이 몇 일 전부터 작동을 멈추면서, 학군은 임시 에어컨을 설치했으나 이로 인해 학생들은 혹여 더울까 염려돼 휴대용 선풍기를 추가로 학교에 가져오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
손주가 있는 집에서 여자친구 살해한 귀넷 남성, 종신형
손주가 있는 집에서 여자친구 살해한 귀넷 남성, 종신형 지난 금요일 귀넷 경찰은 귀넷 카운티에서 10월에 발생한 여자친구 살해사건과 관련하여 체포된 남성에게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51세의 케빈 라마르 마첸(Kevin Lamar Matchen)은 여자친구의 손주가 잠들어 있는 동안 같은 집에서 그녀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5세의 알리샤 데리스 스캇(Alysia Darice Scott)이 10월에 사망한 사건에서 마첸은 악의적 살인, 중범 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