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은행, 스몰비즈니스 고객 위한 ‘더블 혜택’ 프로모션 진행 .. 신규 고객 유치 시 최대 100달러 리워드·SBA 수수료 최대 2,500달러 절감 기회

three round gold-colored coins on 100 US dollar banknotes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Sean Kim)이 지역 사회의 스몰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비즈니스 리워드 & SBA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실질적인 혜택과 참여 조건의 간소화로 벌써부터 지역 비즈니스 고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기존 비즈니스 체킹 계좌 고객이 신규 비즈니스 고객을 추천하면, 추천인에게 100달러, 신규 고객에게는 50달러의 현금 리워드가 제공됩니다. 계좌 개설은 […]

자연의 치유 지혜, 동남부 원주민 약초 강연 열린다

  조지아 주 던우디에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되새기는 특별한 강연이 열립니다. 오는 5월 17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미국 동남부 지역의 원주민 약초치료법’을 주제로 수상 작가이자 생존기술 전문가인 마크 워런(Mark Warren)씨가 직접 강연에 나섭니다. 자연이 가진 치유의 지혜를 사진과 이야기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널드슨–배니스터 농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그 차가 아니었다”…경찰 실수에 추방 위기 처한 19세 여대생

    조지아주에서 단속 실수로 10대 여대생이 추방 위기에 놓였습니다. 경찰은 적신호에서의 불법 우회전 혐의로 체포했지만 잘못된 차량을 단속한 것이었다고 시인했습니다. 하지만 이 여학생은 이민 당국에 넘겨진 후 여전히 구금 상태에 있습니다.   조지아주 휘트필드카운티의 19살 여대생이 경찰의 실수로 추방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돌턴에 거주하는 시메나 아리아스–크리스토발은 지난 주 ‘적색신호에서 불법 우회전’을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

조지아주, ‘인간퇴비화’ 합법화

cemetery during day

    지금까지는 대부분 화장이나 매장으로 장례를 치렀지만 이제는 사람의 시신을 자연으로 되돌리는 ‘인간 퇴비화’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지아주가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10일 서명한 상원법안 241호. 이 법은 이른바 ‘인간 퇴비화’를 공식장례 절차로 인정합니다. 법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인간 퇴비화’, 또는 ‘테라마이션’이라고 불리는 이 방식은 […]

한인교회, 둘루스 중학교에 장학금 전달… 지역 연대의 결실

  둘루스 중학교와 지역 한인교회가 따뜻한 협력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교와 교회는 오랜 시간 공간을 나누며 신뢰를 쌓아왔고, 올해는 처음으로 장학기금이 마련돼 6학년부터 8학년까지 남녀 학생 6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됩니다. 12일, 둘루스 중학교 6학년 시상식에서는 이 뜻깊은 장학금이 처음으로 전달됐습니다. “작지만 따뜻한 장학금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둘루스 중학교와 지역 한인교회가 협력해 진행한 첫 장학금 […]

조지아주, 교정시스템에 6억 달러 긴급 투입… “붕괴 위기 넘는다

empty prisoner cell

  조지아주가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교정시스템을 정상화하기 위해 올해와 내년, 총 6억 달러 이상의 예산을 긴급 투입합니다. 주정부는 이를 통해 교도관 부족과 수감자 폭력 문제를 해소하고 교정시설의 안정성을 회복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조지아주의 교정시스템이 붕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인력 부족과 시설 노후화, 잇따른 폭력 사태로 교도소내 치안이 사실상 무너졌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

애틀랜타 앤슬리몰 스타벅스, 노조 결성 3년 만에 폐점 예정

round brown wooden table

      애틀랜타 앤슬리몰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이 오는 6월 8일 영구 폐점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매장은 2022년 직원들이 노조 결성을 위한 투표를 진행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매장 폐점의 배경과 관련된 파업과 상황에 대해 전해 드립니다.   애틀랜타 앤슬리몰 내 스타벅스 매장이 오는 6월 8일, 임대 계약 종료를 이유로 폐점될 예정입니다. 스타벅스 측은 이를 “임대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라면서 […]

조지아 보험국장 존 킹, 연방 상원 도전장… 오소프에 ‘정면 승부‘

    조지아주 보험국장 존 킹이 2026년 연방 상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현역 민주당 상원의원 존 오소프를 겨냥한 강도 높은 메시지와 함께 군 복무와 경찰 경력을 내세우며 보수 진영의 대표주자 이미지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도라빌 경찰서장 시절, 한인사회와도 친숙했던 인물입니다.   조지아주 보험국장이자 전직 도라빌 경찰서장인 존 킹이 연방 상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킹은 출마 […]

애틀랜타 한국학교, 제44회 졸업식 성료…고은양 신임 교장 취임

    44년 전통을 자랑하는 애틀랜타 한국학교에서 이번 주말,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13명의 졸업생이 학사모를 벗고 긴 여정을 마무리했는데요. 오랜 시간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워온 학생들과 이들을 뒷바라지한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의미 깊은 하루였습니다.   [애틀랜타한국학교 교가 제창] 김다은 김지효 김하선 배이든 지난 토요일 아침, 애틀랜타 한국학교 강당에는 감사와 축하의 박수가 울려 퍼졌습니다. 설립 44주년을 맞은 한국학교가 제44회 졸업식을 열고 13명의 학생이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졸업생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수린, 김이수, 김태현, 김휘호, 신윤상, 신이은, 오유진, 이승희, 이원용, 이정우, 임시호, 조송희, 최준서(가나다순) 김휘호 학생은 김경숙 장학금을, 김이수, 임시호 […]

애틀랜타 살인 용의자, 수개월 도주 끝에 자수

애틀랜타 살인 용의자, 수개월 도주 끝에 자수 어제 애틀랜타 경찰은 지난 1월에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3세 마르키우스 길레스피는 토요일, 풀턴 카운티 교도소에 자수했습니다. 그는 살인, 중범죄 폭행, 절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1월 6일 홀더니스 스트리트 SW에서 발생한 총격과 관련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총에 맞은 19세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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