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2024년 마지막 이사회, 교장 선출 위원회 구성
한국학교(교장:심준희) 이사회(이사장:최주환)가 지난주 토요일(12월21일)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2024년 마지막 이사회를 열었습니다. 종 40명의 이사 중 18명 참석, 16분이 위임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으며, 이사회는 2025년 상반기에 임기가 완료되는 교장 선출 위원회를 구성 되었으며, 학교 현황 보고가 있었습니다. 또 이사회는 학교에 필요한 비품을 이사회가 구입해서 지원하기로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25년도 교장 선생 선출 위원의 구성은 이사 5명과,추천 교사 2명,직전 […]
귀넷 카운티 자택에서 여성 총격 사건 발생, 경찰 수사 중
귀넷 카운티 자택에서 여성 총격 사건 발생, 경찰 수사 중 지난 21일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의 크리데일 드라이브(Creeldale Drive)에 위치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0대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7시경 911은 한 여성이 자택에서 총상을 입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였고, 경찰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과 카운티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피해자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경찰은 […]
월튼 카운티 부부, 입양아 성학대 혐의로 종신형 선고
월튼 카운티 부부, 입양아 성학대 혐의로 종신형 선고 월튼 카운티의 한 부부가 입양한 두 자녀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윌리엄과 재커리 줄록은 중대한 동성 간 성적 범죄, 아동 학대, 성적 착취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두 사람 모두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2022년, GBI는 National Center for Missing […]
줄리 크리스리, 보복적 판결에 항소하며 연방 판사 비난
줄리 크리스리, 보복적 판결에 항소하며 연방 판사 비난 전 리얼리티 TV 스타이자 억만장자인 줄리 크리스리가 자신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연방 판사를 “보복적”이라며 비난하고, 형을 취소하고 사건을 다른 판사에게 송부해 달라고 연방 항소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51세의 줄리 크리스리는 2022년에 은행 사기와 세금 탈루 혐의로 처음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자신의 형을 취소하려는 법적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2022년, […]
“나눌수록 더 좋은 세상” 천사포 6만 7천 17불 37센트모여
사랑의 천사포 재단(위원장:김백규)이 지난 20일 실시한 제16회 사랑의 천사포 라디오 생방송 성금 모금이 동포들이 보내주신 성금 6만 7천 17불 37센트가 모인 가운데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날 천사포 모금은 찬사포 재단이 주최하고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가 생방송으로 모금 방송을 진행하고 미션 아가페가 가두 모금을 실시했습니다. 사랑의 천사포 김백규 위원장은 “우리 애틀랜타 한인들의 자랑이며,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
애틀랜타 북서부 차량 화재 현장서 총격 사망자 발견
애틀랜타 북서부 차량 화재 현장서 총격 사망자 발견 지난 일요일 아침, 애틀랜타 북서부의 주거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피해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애틀랜타 소방 대변인 아나레 홈스에 따르면, 오전 7시 20분 직후 와들리 스트리트 30블록에서 차량 화재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은 버베나 스트리트 근처, I-20 바로 북쪽에 위치한 주거 지역입니다. […]
200만 개 이상의 코코넛워터 캔 리콜…조지아 포함 29개 주 영향
200만 개 이상의 코코넛워터 캔 리콜…조지아 포함 29개 주 영향 최근 미국 전역에서 200만 개 이상의 코코넛워터 캔이 리콜되며 매대에서 철거되고 있습니다. 이번 리콜은 조지아를 포함한 29개 주에 걸쳐 진행 중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하리토스 코코넛워터 12캔 패키지가 리콜 대상이며, 총 16만 9,438상자에 달하는 203만 3,256개의 캔이 회수 조치되었습니다. 리콜이 적용된 주에는 조지아주를 포함해 플로리다, […]
애틀랜타, 주말부터 한파 시작… 크리스마스엔 온화한 날씨 예상
애틀랜타, 주말부터 한파 시작… 크리스마스엔 온화한 날씨 예상 애틀랜타 도시권에 겨울 한파가 찾아오면서 지난 주말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토요일에는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지며, 일요일에도 비슷한 기온이 이어졌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애틀랜타의 날씨가 점차 온화해져 여행객과 휴일 행사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편안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주 화요일부터는 온화한 날씨로 회복되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최고 기온이 50도대로 회복될 […]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한 최고•최적의 도시, 애틀랜타
월렛허브, “크리스마스를 위한 최고의 도시” 금융정보사이트인 ‘월렛허브(WalletHub)’가 올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한 최고의 도시로 애틀랜타를 선정했다. 월렛허브는 미국 내 대도시 100개를 대상으로, 도시 내 트리, 조명과 장식 판매점, 교회 및 대형쇼핑센터의 수부터, 여행과 체류 비용 그리고 기부 문화의 활성도 등 28개 지표에 대해 점수를 매긴 결과 애틀랜타를 종합 1위로 꼽았다.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워싱턴주 시애틀, 네바다주 […]
조지아주, 농부들에게 제한되었던 강 유역에서 지하수 펌핑 허용
조지아주, 농부들에게 제한되었던 강 유역에서 지하수 펌핑 허용 지난 수요일, 조지아주는 플린트 강과 차타후치 강 하류 유역에서 농부들이 지하수를 추출할 수 있도록 신규 허가를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2012년 가뭄으로 물 공급이 부족해 신규 허가가 금지된 바 있습니다. 조지아 환경보호부(EPD)는 2025년 4월부터 신규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으며, 플로리다 대수층의 물 추출로 인한 강 흐름 감소 우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