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발롱도르, 벤제마 품으로…손흥민, 아시아 최고 11위

2022 발롱도르, 벤제마 품으로…손흥민, 아시아 최고 11위 [앵커]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가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에게 주는 2022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후보에 오른 손흥민은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인 11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22년도 발롱도르 수상자는. 매우 기쁘군요. 바로 당신입니다. 카림 벤제마!” 2022 발롱도르 주인공은 카림 벤제마였습니다. 벤제마는 2021-2022시즌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득점왕에 […]

손흥민, 발롱도르 11위…아시아 최고순위 또 경신

손흥민, 발롱도르 11위…아시아 최고순위 또 경신 손흥민이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 ‘발롱도르’에서 11위에 올라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 선수 최고순위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은 22위에 오른 2019년에 이어 자신의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올해 발롱도르의 영광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에게 돌아갔습니다. 벤제마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라리가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하며 […]

[스포츠영상]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책

[스포츠영상]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책 방심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미국 여자축구에서 나온 황당한 실점 장면인데요.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골키퍼가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저질러 골을 헌납했습니다. 나라를 잃은 것처럼 황망한 표정을 지은 골키퍼의 모습. 오늘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벤자민 7이닝 무실점 쾌투…키움 누른 KT, 준PO 원점으로

벤자민 7이닝 무실점 쾌투…키움 누른 KT, 준PO 원점으로 [앵커] 프로야구 KT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키움에 승리했습니다. KT는 선발투수 벤자민과 가을야구 최연소 세이브의 주인공 박영현의 호투로 1승 1패 시리즈 균형을 맞췄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가을 야구만 들어서면 약해지는 요키시의 제구 난조를 KT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1사 1·2루 상황, 박병호가 요키시의 커브를 때려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냈고, 강백호 역시 1타점 […]

[뽈터뷰] 홍명보 10년 대운설은 과학?…징크스 날린 울산

[뽈터뷰] 홍명보 10년 대운설은 과학?…징크스 날린 울산 [앵커] 스타플레이어 출신 홍명보 감독이 울산 현대를 17년 만의 K리그 정상으로 이끌었습니다. 10년 마다 찾아온다는 엄청난 대운을 이번에도 경험했다고 하는데, 주간 뽈터뷰에서 소개합니다. [기자] 카리스마 넘치게 깡생수를 들이키던 홍명보 감독. (현장음:와! 와!) 유명 드라마 짤 ‘김치 싸대기’가 떠오르는 무회전 ‘물 싸대기’의 충격을 온 얼굴로 흡수한 홍 감독은 자신의 […]

기적의 이야기 쓰는 김하성…월드시리즈 진출 노린다

기적의 이야기 쓰는 김하성…월드시리즈 진출 노린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 확정되자 기뻐하는 김하성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앵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빅리그 첫 가을야구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하성의 샌디에이고는 모레(19일)부터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월드시리즈 티켓 경쟁에 나섭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김하성이 대역전극의 발판이 된 적시 2루타를 터트리자, 샌디에이고 홈팬들이 김하성의 ‘까딱’ 세리머니를 따라 하며 열광합니다. 중요한 순간마다 공수에서 결정적인 […]

박항서 감독, 베트남과 5년 동행 마무리

박항서 감독, 베트남과 5년 동행 마무리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5년 만에 사령탑에서 물러납니다. 박 감독과 베트남축구협회는 “내년 1월로 만료되는 현재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박 감독은 오는 12월 개막하는 아세안축구연맹 챔피언십을 끝으로 베트남 대표팀을 떠납니다. 2017년 10월 부임한 박 감독은 2018년 스즈키컵 우승,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 등의 굵직한 성적을 […]

[스포츠영상] 거위의 시선도 사로잡은 MLB 가을야구

[스포츠영상] 거위의 시선도 사로잡은 MLB 가을야구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와 LA다저스의 가을야구 잔치에 갑자기 거위 손님이 찾아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처음 받아본 뜨거운 관심에 깜짝 놀란 거위의 모습 오늘의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간판스타도, 감독도 확 바뀐 프로농구, 내일 점프볼

간판스타도, 감독도 확 바뀐 프로농구, 내일 점프볼 [앵커]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내일(15일) 공식 개막전으로 6개월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변화가 많은 2022-2023시즌 프로농구 관전포인트를 박지운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원주 DB의 최고 스타였던 허웅은 이번 시즌, KCC 새 얼굴이 됐습니다. 3년 연속 인기상을 독식해 온 ‘스타 가드’ 허웅에, 캐롯의 전신 오리온에서 이적해 온 ‘토종 […]

‘싹쓸이 3타점 2루타’ 배정대…KT, 한 경기만에 준PO행

‘싹쓸이 3타점 2루타’ 배정대…KT, 한 경기만에 준PO행 [앵커] 프로야구 4위 KT가 안방 수원에서 치러진 첫 가을야구에서 만원 관중 속 승리를 챙겼습니다. KT는 배정대의 싹쓸이 3타점에 선발 소형준의 짠물투를 더해 KIA를 꺾고 준플레이오프로 향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3-2, 한 점차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KT. 8회 이의리를 상대로 알포드와 장성우, 오윤석이 볼넷을 얻어내면서 2사 만루를 만들었습니다. KIA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