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뉴스 / 특파원

84명이 탑승한 여객기의 엔진을 공중에서 끄려고 한 조종사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2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5시23분 워싱턴주 에버렛에서 이륙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캘리포니아주 플레이서 카운티 보안관실이 공개한 대니 세라피니(왼쪽) 체포 사진 [플레이서 카운티 보안관실(Placer County Sheriff’s Office) 페이스북 게시물.] 사건 발생 2년여 만에 용의자로 지목돼…범행 동기는

하위 20% 가정 출신은 전체 고득점 학생 중 0.6%에 불과 SAT에서 고득점을 받은 학생 3명 중 1명은 경제력 상위 0.1% 가정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 회계연도 연방적자 2조달러 도달 국가부채 이자지불 급증, 세수는 감소   미국의 연방적자가 한해에 2조달러로 예상보다 가파르게 2배나 급등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고금리로 국가부채에 대한 이자로만 예측보다 3배나 많은 7110억달러나 낸데다가

미국내 테러나 폭력사태, 증오범죄 등 주의령 가자지구, 레바논 여행금지, 이스라엘 여행재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여파로 미국이 국내에서 테러나 폭력사태 경계령을 발동하고 가자지구와 레바논에 대해선 여행금지령, 이스라엘에 대해선

지난해 총격 사건 발생한 미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클럽Q 지난달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한 클럽 앞에서 5명에게 총격을 가한 혐의로 지명 수배됐던 10대 소녀가 경찰에

무단 월북 후 추방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 메신저 통해 미성년자에 금품 제의…군검찰 “아동 포르노 제작 목적” 무단 월북 후 두달여만에 북한에서 추방돼 미국으로

연방교역위원회 새규정 공지 내년초 시행 ‘모든 정크 수수료 금지‘ 은행, 온라인 상거래, 항공표, 렌트비 등에 유인상술, 숨은 가짜 비용   바이든 행정부가 은행과 아파트회사, 대형 소매상, 항공사 등에서 숨기거나 가짜 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