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차량 총기 도난 사고 방지법 발의한 사바나 의회

빈 차량에 남겨둔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게 하는 법안이 조지아 사바나 의회에서 발의되었습니다. 사바나 시장 반 존슨은 차량에서 총기 도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원인 존슨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누구의 총도 빼앗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는 수정헌법 2조에 의해 부여된 헌법상의 권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우리는 이 권리를 유지하고 확보할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바나 경찰은 지난해 차량에서 총기 244정이 도난당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도난 사건 중 203건은 차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로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 현재까지 비슷하며, 도난 69건 중 56건이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발생했습니다.

조례에 따르면 차량에 남겨진 총기는 글러브 박스, 콘솔, 잠긴 트렁크 또는 트렁크가 없는 차량의 경우 좌석 뒤에 안전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내부에 총이 있을 때 차 문을 잠가두어야 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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