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태양광 발전소 재개통한 제조업 성장 강조

미 재무장관, 조지아 태양광 발전소 재개를 통한 제조업 성장 강조

수요일 미국 재무장관 잰트 옐런이 조지아주의 노크로스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를 방문했습니다.

이 방문은 바이든 행정부의 청정 에너지 정책을 강조하고, 중국과의 경쟁에서 미국 태양광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발자취입니다.

옐런 재무장관은 태양광 산업의 중요성과 미국이 이를 선도하는 역할을 강조하며, 태양 에너지를 통한 국가적 안보와 경제성 증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수니바(Suniva) 공장을 방문한 옐런 재무장관은 이 공장이 미국에서 국내 생산의 모범 사례임을 선언했습니다. 이 전자공장은 2017년 폐쇄된 이후 올 봄에 문을 다시 열고, 수백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소비자들에게 청정 에너지 옵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옐런 재무장관은 에너지 비용 절감, 산업 성장 촉진, 그리고 국가적 경제 안보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태양광 발전소 내부를 살펴본 옐런 재무장관은 태양 전지 제조를 위한 첨단 설비들을 관찰했습니다. 수니바의 COO인 맷 카드는 이 공장이 국내 태양 전지 모듈 및 패널 제조업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약 25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며 추가적인 고용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미국이 태양 에너지 분야에서의 의존도를 감소시키고, 국내 생산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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