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주 장애인체전, 6월 본격적으로 시작

지난 4월 7일, 재미동남부 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와 애틀랜타 교회 중에서도 장애인 사역을 활발하게 해오고 있는 제네레이션 교회가 협력해 매릴랜드에서 열리는 장애인 체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장애인 체전이나 스페셜 올림픽과 유사하게 9개의 정식 종목(수영, 태권도, 골프, 육상, 탁구, 볼링, 한궁, 테니스, 보치아)과 시범 종목(프리즈비 날리기, 콘홀, 축구공 멀리차기, 축구 5인제, 스크린 사격, 슐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선수는 2개 종목 최대 6개 세부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의 쥬빌리 장애인팀은 다양한 종목에 참가 예정이며, 오는 21일 장애인 체육회이사회가 한인 인사들을 초빙해 대회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동남부 장애인체육회에서는 “동남부 6개주에 산재한 각 한인회 산하에 속한 장애인들이 대회에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미주장애인체전에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동남부 지역의 대표로 참여하여 선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문의=(678)362-7788/ (404)704-5050 웹사이트= kpsausa.org/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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