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센터 전직 직원, 트랙터를 훔치고 경찰과 추격전 벌여

폐기물센터 전직 직원, 트랙터를 훔치고 경찰과 추격전 벌여

귀넷 카운티에서 폐기물센터의 전직 직원이 회사에 불만을 품고 75,000파운드의 트랙터를 훔쳤습니다.

지난 토요일 귀넷 카운티 경찰은 트랙터를 추격했고, 트랙터를 탄 직원은 여기저기 충돌 사고를 일으키며 도로를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트랙터를 훔친 용의자인 38세의 에디 산체스(Eddie Sanchez)를 막으려 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시속 5마일의 저속 추격전을 경찰과 벌였습니다.

이 추격전은 도난당한 트랙터를 밀어 넘어뜨린 다른 트랙터에 탄 직원이 경찰의 조언을 받아들여 끝났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콜리 로드에 있는 폐기물 관리 장소에서 트랙터를 훔친 전직 직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9월 해고되면서 이 같은 일을 벌였고, 지난 주에도 비슷한 일을 벌였지만, 센터 밖으로 나오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트랙터가 싱글턴 로드를 따라 이동하는 동안 이 과정동안 여러 차량에 대한 위험을 초래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교통 사고가 발생했으며, 경찰은 산체스를 체포했고 현재 감옥에 구금 중입니다. 산체스가 어떤 혐의를 받고 있는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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