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호텔, 내년 후반기에야 회복세

<유진 리 기자>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19 여파로 큰 타격을 받은 애틀랜타의 호텔 산업이 내년 상반기까지도 회복이 더딜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호텔 중 1/3 이상은 파산을 앞두고 있거나 운영이 어려워 매각 처지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진 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지난 4일 애틀랜타 관광 컨벤션국 (ACVB)의 윌리엄 페이트 대표는 조지아호텔과 숙박산업협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