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마법을 즐기기 위한 도시 1위, 애틀랜타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즐기기 위한 도시 1위, 애틀랜타 대부분 사람들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뉴욕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에 가장 마법 같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 수요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위한 최고의 도시에 애틀랜타가 1위를 차지 했습니다. 개인 금융회사인 월렛허브(Wallet Hub)는 크리스마스 연휴의 전통, 재미, 쇼핑 등의 옵션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좋은 최고의 도시를 조사한 결과, 1위는 애틀랜타를 선정했으며, […]
뉴욕 전철서 강도 피해 아시안 여성 결국 숨져
뉴욕 전철서 강도 피해 아시안 여성 결국 숨져
미) 90살 노배우, 할리우드 야외 행사서… 더위에 한때 실신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행사에서 연설하다 실신한 90살 노배우 말라 기브스 [‘명예의 거리’ 유튜브 계정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의 90살 노배우가 할리우드 야외 행사에 참석했다가 더위 때문에 한때 실신하는 아찔한 상황이 빚어졌다. 21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코미디의 전설로 평가받는 여배우 말라 기브스는 20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할리우드 ‘명예의 […]
애틀랜타 연쇄총격범: 검찰과 형량 협상 “내주 사건 마무리”
“증거 확실한 살인범과 형량 협상 이유없어” 비판 확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애틀랜타 총격 사건 현장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인 4명을 숨지게 한 미국 애틀랜타 총격범이 낮은 처벌을 받기 위해 형량 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은 22일(현지시간) 조지아주(州) 체로키 카운티 검찰이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과 형량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풀턴 카운티 패니 윌리스 […]
“9·11로 아빠 잃고 엄마는 장애” 청년 거짓말에 맥풀린 美경찰
“여행 중 강도 당해 빈털터리” 말 믿고 약 1천㎞ 거리 귀가 지원 6개 경찰서 공조·트럭운전사도 도와…청년 말은 “모두 거짓말” 탄로 미국 6개 경찰서를 속인 청년 미국 6개 경찰서가 지적장애 청년이 지어낸 거짓말에 속아 용돈과 식사를 지원했다가 쓴웃음을 짓게 됐다. 거짓말로 경찰서를 속인 상그리 볼린(23·가운데) 이 4일 자신을 태워준 앨라배마주 모건·컬맨 카운티 경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혼시, 반려동물도 ‘자녀와 같은 권리’…뉴욕주 법안 통과
동물의 ‘최대 이익’ 평가해 양육권 결정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 재산 아니야” 상하원 압도적 지지, 주지사 서명만 남아 강아지 자료 사진 [신화통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부부가 이혼할 때 반려동물은 누가 데려가야 하는가. 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부부가 이혼할 때 반려동물도 자녀와 마찬가지로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양육권을 결정하는 이혼법이 뉴욕주 상하원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해 앤드루 쿠오모 […]
룰루레몬 , 생태 보존 위해 캐나다 섬 구입
캐나다의 환경보호 시위 [로이터=연합뉴스 자료 사진] 요가복으로 유명한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의 창업자가 환경보호를 위해 캐나다의 섬을 구입했다. 1일 영국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2000년대 중반까지 룰루레몬을 이끈 칩 윌슨은 최근 캐나다 밴쿠버 동쪽의 섬을 매입했다. 무분별한 개발로 섬의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그는 또 인근 두 개의 섬을 매입해 보존하는 데에도 주도적으로 자금을 기부했다. 이 섬들에는 […]
독립기념일-백신목표 미달…자동차여행은 4천700만명 예상
렌터카 하루 임대료 140%↑·휘발유가격 7년만에 최고 [AFP=연합뉴스] 시카고의 차량 행렬 최대의 기념일로 꼽히는 7월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사상 최대규모의 여행 인파가 도로에 나올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시간) 7월1일부터 5일까지 미국인 4천700만 명이 자동차로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전미자동차협회(AAA) 전망치를 보도했다. AAA에 따르면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자동차 여행객 수는 2019년의 4천150만 명이 역대 최고 기록이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디즈니월드 리조트 ‘악어 퇴치 …250마리 포획
2016년 악어로 인한 어린이 사망사고 계기로 시작 5년 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월드의 리조트 주변에서 실종 소년 수색작업이 벌어지는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놀이공원 디즈니월드가 리조트 내 악어들에 대한 퇴치 작전을 벌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현지언론 ‘올랜도 센티넬’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월드는 2016년부터 공원 내 악어 퇴치 작전을 통해 약 250마리를 포획했다. 디즈니월드는 플로리다주 어업야생보존위원회(FWC)와 협력해 […]
미)항공여행객 210만명으로 또 새 기록…
메릴랜드주선 코로나 사망자 ‘0’…뉴욕시 “양성판정 비율 최저치” 지난달 27일 미 LA국제공항에서 한 남성이 여행 가방 여러 개를 끌며 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의 항공 여행객이 20일(현지시간) 210만명을 넘기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또 다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CNN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미 교통안전청(TSA)은 20일 하루 미국 전역에서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여행객이 210만761명으로 집계됐다고 […]